23일 온데서 기억에서 지우고 있었는데 뜬금 오늘옴


근데 상판이 아크릴이라 아크릴케이스인줄 알고 시켰으나 밑에는 철판이였음...


어째든 산거니 이식을 시작


마음에 든 부분은 보조버튼 6개를 기본으로 제공해주고 안에 정체모를 케이블도 같이 꽂혀있고


Usb연결하는 케이블도 긴걸 줬다는 점


가격이 착한데 다 챙겨준다



하지만 usb 연결 과정에서 잘못됨을 느낌


제작자가 어떤 기판을 써서 이거로 케이블을 해놓은지 모르겠지만


Ist거는 기판 usb 부분을 케이스 usb 커넥트 부분으로  또 연결하는 방식이라


이거랑 맞지않아서 이 좁쌀만한 선을 까서 끊고 전기테이프 대충 감았다....



그리고나서 작업 다 하고 뚜껑 닫으려는데


닫히질 않는거임?


알고보니 케이스가 너무 낮아서 일반 버튼은 커넥터 핀 부분이 닿아버림....


이 부분도 마이너스 난 이런걸 바라고 산게 아닌데 흑흑


핀 더 휘게해서 넣긴 넣었다


버튼 쓸거면 키보드 스위치 쓰는 작은 버튼들이 더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위 사진은 왼쪽에 기존에 쓰던 케이스


그리고 오른쪽은 te2+쨩이다



그리고 아크릴 부분을 이거로 고정하던데


유지보수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다


나사도 아니고 이거참....어떻게 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