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에게 온도라는 신기술이 추가된 이후로 램 상대가 짜증나게 변했다.


패치 직후에 온도를 상대하면서 느꼈던 내 생각의 흐름을 적어본다.



처음엔 대시 2D로 때려보려고 했으나...


2D가 닿기 위해 필요한 관성을 얻기 위해 대시하는 시간 + 2D 발동 시간때문에 격추당하고 콤보 쳐맞기 일쑤였다.



에어스트 역시 마찬가지였다...



점프로 파해하는건가? 라고 생각해서, 온도보고 점프인했더니 역시 실패


이렇게까지 몰리게되니 에라 모르겠다하고 아무거나 지르게 되었음



그렇게 겜 대충 지르면서 하다가 장풍을 갈겼는데.... 상쇄가 되네?


레오 뒤에 온도가 올라오면 장풍을 좀 빨리 써야함



레오 앞에 온도가 올라오면 조금 늦게 장풍써도 충분히 상쇄가 된다.



그리고 트레이닝가서 해봤는데, 점프인으로 파해하려면 5HS 후딜 풀리자마자 점프해야함...


그러니까 온도 보고 점프뛰면 안됨


사실상 예측의 영역이다.



요약

1. 점프인하려면 예측하고 점프 미리 눌러놔야함

2. 온도 올라오는거보고 약장풍 갈기면 온도가 상쇄됨

3. 레오 뒤에 올라오면 약장풍 좀 빨리 갈겨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