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줄 요약.


1. 필드에서는 러쉬 6hk 이후 강 디마는 안 들어감. (거리에 따라 od는 가능).

2. 거리가 어느 정도 근접해야 4hp를 끌어서 맞춘 이후 강 디마 들어감.

3. od 디마 쓰면 강 디마보다는 좀 더 멀리서 퍼카 때려도 들어감.

4. 구석이나 구석 근처에서는 다 됨. 딱 붙어있으면 기본기 안 때리고 쌩으로 디마 써도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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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완전 끝거리 4hp


어림도 없다.




od 디마도 안 된다.




기본기 캔슬 러쉬하면 당연히 들어가긴 한다만, 마무리 시키는거 아니면 게이지 낭비.



2. 6hk



딱 붙어서 써도 안 됨. od 디마는 저 정도 거리면 들어가긴 함.



구석 근처 혹은 구석이면 그냥 됨.




그런데 굳이 4hp 되는데, 느린 6hk 쓸 이유는 없음. 구석에 딱 붙어서 hk 카운터 나면 쌩으로 강디마나 4hp 풀홀드 후 강 디마도 되고.




3. od 디마는 들어가는 거리



이 정도 거리면 강 디마는 안 되지만



od 디마는 들어감. 2타 딜레이 살짝 주면 안정적으로 들어감.



3. 강 디마가 들어가는 거리.



이 정도 거리면 강 디마가 됨.



그런데 거리와 별개로 너무 높이 맞추면 강디마 판정을 피해가버림.




살짝 느긋하게 끌어서 쓰면 안정적으로 들어감.




거리만 되면 2mp 후에도 들어가긴 하는데, 딱히 쓸 일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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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의외로 필드에서는 좀 붙어있어야 강디마 콤보가 가능하기 때문에, 마마전 처럼 서로 뭐 헛쳤을 때 앞쪽으로 튀어나오는 매칭 아니면 거리 계산이 빡빡함.


그래서 '이 거리는 무조건 된다'...는 확신이 없을 경우 무난하게 쓰기 좋은 hk 퍼카 루트를 몇개 만들어봤음.


1. 러쉬 4hp -> 약 글라 풀차지


후상황이고 뭐고 그냥 속 시원하게 후려치고 싶을 때 추천.




뭔가 어정쩡하게 되서 2타 헛쳐도 마리사 유리임.




2. 러쉬 4hp -> od 콰드리가 (벽 근처면 강 콰드리가 한 번 더)



개인적으로 추천. 상황 판단도 쉬운 편이고 데미지도 괜찮고 sa3 이어주기도 쉽고.




3. 러쉬 4hp -> od 디마 -> 6hk(풀홀드) -> 중 팔랑크스




이후 안전점프 가능해서, 구석까지 갈 수 있다 싶으면. 6hk 풀홀드 다음에 적당히 변경하면 sa도 전부 무난하게 잘 들어감.




이것말고 뭐 이것저것 있긴 한데, 그거까지 심화해서 보기엔, 주말 야간 출근하는 내가 너무 불쌍해서 더는 못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