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에에에전에 격겜 할거라고 사서,

ps4로 길티도 하고 pc로 겜도 하고 이러면 좋겠네 하고 샀는데,


당시 겜 사면 같이 놀아주겠단 사람이 3일만에 나를 버려서 그냥 집 안에 던져만 놨다가 요즘 스파6 하는데 재미있더라고...

그래서 최근 스틱에 관심 생겨서 물어봄.


이게 ps4모델 중에 가장 싼거라던데 그럼 이거 별로 안 좋은 스틱인가? 그럼 좋은 스틱은 뭐가 다르지? 싶어서 검색해봤거든.


그 중에서 내가 알아먹을 수 있는 말은 마감이랑 인풋렉만 알아먹겠더라.

마감은 뭐 깔끔하게 마무리 안하고 끝이 벌어져 있다던가? 스틱 본체가 벌어졌다던가? 뭐 그런거 아닐까 싶은데.

인풋렉은 버튼을 누르고 그게 기기로 입력되서 반영되기 까지 걸리는 시간인거 같은데 이게 사람이 인지할만큼 차이가 나나? 싶어서 신기하기도 함.

이거 말곤 무슨 말인지도 못 알아먹겠던데 비싼건 뭐 어떻게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