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5MS 가지고 대공이나 

지상 견제해서 좀 승산이 생기나 

했는데 남스파 5MS 하나에 다 뭉기지네;;



어차피 남스파는 골큐 각성 상태라해도

 원터치도 아니고 스리 터치로 가야 이길까

말까한 방어력이라서 이렇게 된 거 중거리

견제전에서 그나마 우위에 있는 무색 벽파를

가지고 싸워야 하는 건가 싶다 




그런 의미에서 무큐 히트맨 최장거리 연속기

하나 소개해보자






흰피가 있어야 성립하지만 어쨌든

남스파 5MS 보다 먼거리에서 

히트확인(이게 중요)한 후 넣을 수

있다는 게 포인트다 



사실은 마나 여력이 있으니 컨버전 6S

이후에 휩쓸기든 카라콜이든 이어주고 

싶었지만 둘다 안닿는다 빌드릴은 말할 것도

없고



이론상으로는 이런 때 활약해줄 수 있는 게...





6S 캔슬 무색벽파 라면 사거리에 닿기 때문에

무색 벽파 시동 이후에 조금이라도 대미지를

더 줄 수 있어야 하지만 기술 특성상 이게 성립하지

않는다 





무색 벽파 발사직후 계속 MS 버튼을 

지속한 상태에서 컨버전을 누르면 

MS 축적 자체도 무효화되기 때문에

이후 6S를 맞추고나서 MS 버튼을 떼도

무색 벽파가 나가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컨버전 이후에 다시 MS를

모으려고 해봐야 다른 마나기가 우선적으로

발동하고 6S 히트중에 눌러도 역시나 다른 

기술로만 캔슬되기 때문에 이 또한 무리




그렇기 때문에 저 거리에서 6S 다음에 

이어줄 수 있는 건 각성기밖에 없다

컨버전까지 쓰고도 대미지가 크게 향상될

일은 없지만 그래도 히트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을 최대한 활용해서 막타에나 써먹어보자

뭐가 되었든 대항책이 필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