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오가 데빌 레이저 맞고 증발하도록 그대로 놔둔것도 모자라서

레이나랑 클라가 뺑이칠동안 쳐다만 본 연놈들이

뭐라도 한것마냥 어떻게든 버텨냈다...! 이지랄하고있네 ㅋㅋㅋ


글고 레이나는 헤이옹의 숨겨둔 자식으로 할게 아니라

아들한테 얻어맞고 용암 다이빙해서 죽은줄 알았던 내가 눈떠보니 여고생

이었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