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씽난다!




탱 집중포화 - 호노카 & 페이


호노카는 일단 초반 10초정도를 버티면 매우 안정적이게 굴러감. 문제는 블로킹 3스택 쌓아서 전용뱃지로 48%댐감 받을때 까지 버티는게 고역인데, 페이가 시작에 쉘터 뿌려주면 이게 어느정도 해결된다. 기존 조합 카나데의 경우 자기도 고주파 포효 3초 예열이 있고 이 3초를 아군이 못버티는게 문제라 리트를 무진장 많이 박아야함


페이는 호노카와 반대로 개막직후가 가장 강하지만 집중포화 받아 쉘터가 까지면 필살기 돌아올때까지 물렁해지기에 안정화되면 덜맞는 서브탱 위치




광역기, CC - 카나데 페이


페이 패시브 전투 개막시 공격대상 5초간 스턴으로 카나데 고주파 포효&필살기 타이밍을 벌어주면 버지니아 궁이 간지럽다 

5명에게 집중으로 쳐맞는 상황이지만 가호네트 가챠 잘뽑혀도 호노카 광역 배리어 정도로는 버지니아를 못버틴다


흑냥이, 제스등의 하드CC가 나올때도 카나데는 3초 무적이나 고주파 포효로, 페이는 필 시전후 5초간 cc무효가 있기에 쉽게 무력화 되지않음

여담이지만 카나데 뱃지의 필살기 댐감효과가 페이 쉘터랑 합연산으로 적용되는지 페이 단독 탱킹일때 0 띄우는게 가능하다




셋을 다 쓰면?


뒤에 땅크놈들이 로리스마냥 아군 후방 피규어를 저격질해서 물살탱인 지원형들이 대포동 3대를 다 맞으면 못버팀. 

카나데 빠른 선필로 로켓피해 최소화 했는데도 호노카 맞는거 분산되는걸로 애들 피통 쭉쭉빠지는거 봐봐..


그런데 신데렐라가 넘어야하는 벽이 너무 높아 보이는데?





여태까지 나왔던 강캐처럼 기존캐릭 실업자 만들면서 혼자 자리 독식하지도 않고 오히려 시너지 찾아서 조합짜는 재미가 생긴게 진짜 잘 뽑은 캐릭임


PVP가 정상이었으면 사기캐라고 욕 많이 먹었을건데 수비측은 패시브도 안켜지는 핵꿀밤 메테오 지랄시대에 스턴&흡수는 커녕 쉘터조차 안켜지더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