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 재미있으니까

장점이라면 정말 버려지는 똥캐가 많이 없다는거?
동시에 단점이기도 하네 전부 키워야하니까

예쁨
무지성으로 하다가 마리 쓰면 뭠가 더 뚫림

머리싸매면 벽이 뚫리는데 다음 벽이 바로 찾아오는게 아니라 그 뒤로도 상당히 뚫려서 통쾌함이 있음

그리고 공략글에도 썼지만 a b c컨텐츠가 각각 연결돼있어서 a를 뚫으면 b도 할만해보이고 c도 가능성이 생김

둘 다 레벨디자인의 장점인듯? 물론 단점이 될 수도 있긴함

그러게 왜 하고있지ㅣ 나

방치겜처럼 하려면 방치해도 되는데, 연구하면 파고들것도 어느정도 있어서?

장점 천장이 말도안되게 낮다 그래서 뽑는 맛이 있다, 조합짜고 덱수정하면서 진형짜는 재미 그 이유는 쉬운답은 있지만 정답이 없어서 재밌음, sr이 초반에 더 세다, 딱 5마리만 키우면 된다, 막히면 존버후 애들 약해질때 깨면 됨 고로 느릴뿐 누구나 끝까지 갈 수 있음

단점 천장이 낮은만큼 존나 뽑아야한다, sr도 존나 필요하다

막힐것 같으면서 안막히고 뚫릴것 같으면서 안뚫리는, 무지성 꼴박이 답일때도 있지만 전략이 답일때도 있는 그런 게임이라서

캐릭터별로 육성 노가다가 다른 게임에 비해서 피로도가 적음, 다만 무/소과금 폐사구간이 존재하기때문에 이 구간에 느긋하게 게임 할 수 있는 마인드컨트롤이 필요함. 스테이지 미는데 야리코미 하는 재미가 있음.. 조합빨에 따라 클리어가 가능하거나 불가능함.. 나 역시 어제 빡친 여포, 머리 굴려서 클리어함.. 이런 재미와 희열이 있다 랄까?

왜 하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