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가 설정을 쓰면 되려나 모르겠넹


+ 이 이야기의 설정 1편입니당 https://arca.live/b/figurestory/36277557?category=%EC%B0%BD%EC%9E%91&p=1   



버지니아

헌터와 마찬가지로 아자젤의 측에서 행동하는 피규어.

불같은 헌터와는 다르게 얼음같은 성격을 지녔다고는 하지만

어딘가 조금 심드렁한게 있는것 같다.




알프레드

우메가 언급하는 재수없는 닭대가리.

관리국에서 일하고 있으나, 모종의 이유로 인간과 손을 잡게 되었다.

우메가 언급한것처럼 그렇게 말주변이 있는건 아니다.




헬렌

인권캐라고 불리는 그런 지원형 피규어.

관리국의 알프레드 밑에 있다.

아직 본인의 스펙상 헬렌에 대한건 이벤트로만 접해서 잘 모르겠다... 미안




겐조

그 분신 닌자다.

그 관리국 시험에 통과를 못하다가 다른 피규어들의 신원 등록하고 있는 사이,

헬렌의 무언의 허락으로 신원등록에 성공했다.

인간이 자신의 피규어들을 보호하려다 쳐내면서 겐조 본인도 모르게 어딘가 작은 균열이 생겼고,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부서져갔다만, 다행이 유키 일행이 발견해 인간이 다시 수리해준다.




전기톱 베어

헌터(아자젤 측)의 밑에 있다가 마음을 바꾸어 헌터(유키 측)을 따르는 피규어 1

헌터를 따라서 인간의 집에온 다른 피규어들을 이끄는 분대장겸 리더의 역할을 맡고 있으나

지난 이야기에서 의욕에 넘쳐 멋모르고 다니다가 울타리의 구멍에 끼이는 굴육을 당한다.

부하 피규어 8인방에 속하는 멤버




와일드 베어

헌터(아자젤 측)의 밑에 있다가 마음을 바꾸어 헌터(유키 측)을 따르는 피규어 2

포지션으로는 전기톱 베어의 오른팔,

헌터를 따라서 인간의 집에온 다른 피규어의 2인자다.

2인자라는 사실에 콤플렉스가 있어 일부러 거친 모습을 보였으나

인간의 슬렛지 해머에 기겁하고 우디르급 태세전환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부하 피규어 8인방에 속하는 멤버



SGK-17

그냥 편의상 외발 오토바이, 개틀링 오토바이로 불린다.

헌터(아자젤 측)의 밑에 있다가 마음을 바꾸어 헌터(유키 측)을 따르는 피규어 3

포지션으로는 전기톱 베어의 왼팔.

다른 피규어들에 비해 얼굴이 없어 무언가를 볼 수 없지만

오래 구르고 구른 결과 얼굴이 없어도 주위에 뭐가 있는지는 알게 된다.

(쉽게 말해 시각장애인이지만, 앞은 못봐도 청각, 후각, 촉각등이 더 뛰어난 경우라 생각하면 될지도?)

부하 피규어 8인방에 속하는 멤버



레몬차

헌터(아자젤 측)의 밑에 있다가 마음을 바꾸어 헌터(유키 측)을 따르는 피규어 4

딱히 크게 두드러지지 않는 포지션이나 나름 할건 한다고.

부하 피규어 8인방에 속하는 멤버



커피맛 우유

헌터(아자젤 측)의 밑에 있다가 마음을 바꾸어 헌터(유키 측)을 따르는 피규어 5

전투력이나 지략등이 상대적으로 많이 딸린다.

그야 만일 시리즈에서 언급이 되진 않았지만 들어온지 얼마 안되었으니.

그래서 유난히 부드러운 태도를 보이긴 한다만 그래도 할때는 한다고.

부하 피규어 8인방에 속하는 멤버



파인애플 베어

헌터(아자젤 측)의 밑에 있다가 마음을 바꾸어 헌터(유키 측)을 따르는 피규어 6

이 피규어의 전투력은 베어형들 못지 않으나

헌터(유키 측)에 감화된 5인 팟에 집단 구타를 당한 굴욕이 있다.

물론 본인도 감화되긴 하지만.

자신은 리더와 거리가 멀다고 생각을 해서 그냥 남들을 따라가는 모습을 보이는 듯

부하 피규어 8인방에 속하는 멤버




메카닉 토끼

헌터(아자젤 측)의 밑에 있다가 마음을 바꾸어 헌터(유키 측)을 따르는 피규어 7

맞다

그 님들이 찌릿찌릿에 님들의 피규어들이 죄다 녹게 하는 그 얄미운 원흉들 중 하나 맞다.

그래서 그런지 약삭빠르며 태세전환을 자주 보이는 듯.

그냥 얘가 원래 그래.

파인애플 베어와 마찬가지로 집단 구타를 당한 굴욕이 있다.

부하 피규어 8인방에 속하는 멤버



오리지널 우유(네번째) 

편의상 우유, 오리지널 우유로 불린다

자신의 의지로 유키 일행을 따라온 피규어.

자신의 친구들(1번째, 2번째, 3번째)과 자주 밑에 달린 바퀴로 이곳저곳을 자유롭게 누비는 삶을 살았으나

갑자기 변해버린 친구들의 모습에 큰 충격을 받아 홀로 생존하기 위해 험난한 세월의 풍파를 맞았다.

그래서 그런지 숟가락을 다루른 솜씨가 꽤나 한다고.

자신의 친구들을 응징한 카즈에 보다 자신의 친구들을 딴놈으로 세뇌시킨 헌터(아자젤 측)에 복수심을 품었다.

부하 피규어 8인방에 속하는 거 아니냐 싶지만 전혀.

그 누구의 부하도 아니며, 부하로 부릴 그 누구도 이끌지도 않는 외곬수.





나레이션

???

이 이야기를 서술하는 존재.

이 따금씩 제 4의 벽을 넘어 피규어들에게 말을 거는 모습을 보이나

완전히 전부가 이를 인지하는 건 아닌 것일지도 모른다.

인지를 하는 입장에서는 그 존재에 대해서 아는 것보다는

그냥 그 나레이션이 하는 소리가 맘에 안들어 하는 소리의 경우가 대다수다.




치치

헌터(아자젤 측)의 부하

얘는 원래 어떤애였는지는 모른다.

확실한건 감정이나 인격이 아예 사라진 피규어의 모습을 한 기계라고.

오리지널 우유(네번째)에게 맞고 그대로 조용히 물러난다

지금 이걸 쓰는 시점에서도 그자리에 계속 있을지 모르겠다




  

선인장(좌) & 카키(우)

초반에 헌터(유키 측)가 따돌린 헌터(아자젤 측)의 부하

지시한 방향으로 계속 가고 있고

마찬가지로

지금 이 설정을 쓰는 와중에도 계속 그 방향으로 가고 있다.

나중에 이 부분에 대해서 살짝 언급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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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이 절취선을 이제서야 넣네

2021.11.7 기준


오늘의 한마디 : 이야기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