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이 너무 바빠져서 더이상 하기 어려울것 같네


안접으려고 꾸역꾸역했는데 갈수록 무리여서 접기로 했음.


모르는거 챈에 물어봐도 다들 친절하게 알려줘서 좋았고


접을때까지 뉴비라 서클에 민폐는 아니었나 싶어서 뭔가 미안하다.


갠적으로 마지막 놀공할때 같이 힘내서 최종 3위했을때 정말 기뻤음.


고작 모바일겜이지만, 같은 서클원끼리 실시간으로 협동하면서


순위탈환하는건 색다른 경험이라 기억에 남을듯 하네.


아라이브 정말 좋은 서클이라 마지막까지 좋은기억으로 남게해줘서 고맙구


내가 나간자리에 나보다 더 열심히하고, 서클에 도움되는 챈러가 들어갔으면 좋겠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