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데야 1일차부터 쭉 써왔지만 유리는 막상 하드캐리각 보여주는 덴마반격 다 밀어놔서 딱히 투자할 생각이 없었음

그런데 어제 돌발기습에서 짐짝 5명 끌고 77번 거주구 격노급 8층까지도 깨는거 보고 뱃지효과를 다시 주목


효과설명이 아무래도 함정은 아닌거 같은데다가 일섭에서 진행중인 돌격불후는 쓸곳없어 보여서 큰맘먹고 기념주화 박아버림

카나데 4개 유리 5개 DOA때부터 반년넘게 존버한거 다 썼다.. 


이래놓고 망하면 30만원 박은거보다 더 슬플거


55밀때는 리트 엄청박고 유리, 크로셀 둘다 난폭화 썼었음

크로셀 장비는 속공 분노


56



미쳤나 초반부터 대미지 확 치고나가서 마작패 정리도 빠르고 오카다도 사고치기전에 정리됨


마작패 3회째 소환 이전에 끝났고 유리 뱃지효과가 어느정도 적용된 2번째 마작패는 순삭


10초쯤 더 싸워서 마작패 3마리 잡고 크로셀 딜이 5억 찍힐즘이면 유리는 9억 넘길건데 완벽하게 비교는 안되지만 아래 58에서 비슷한 결과가 나옴


57



잡몹 치우고 마작패 소환만 하는 46~50 구성으로 회귀, 광역딜 덜 중요해져서 안정성을 위해 티야넣음 (오의 분노, 오의뱃지, 오의배경)

헬렌 그대로 탑라인 최전방에 넣어놓고 유리는 득 못보는 티야 배경으로 뻘찟하는등 첫트라 최적화 안했는데 원트클나옴

 

58




초반 정말 아슬아슬하게 버틴다 마작패 피통이 1억이라 추가 딜링 좀 필요해서 결국 크로셀 


수동조작으로 카나데 3초무적 끝자락에 보스 필살기 흘리도록 조절하면 마작패 평타 첫타는 피해감소로 버티고 2타 날아오기 전에 하울링 스턴, 그 사이에 필살기 폭딜로 마작패 잡아줘서 어떻게든 돌아감


그런데 이것도 한번씩 카나데가 뱃지/하울링 피해감소없이 맨몸으로 평타 맞는 타이밍 나오는데 블로킹 안뜨면 디질 위험 있더라


59는 크로셀에게 영광뱃지 주면서 버티게 해 봐도 카나데가 뻗는다..




여튼 결론은 

전용뱃지 유리는 난폭화따위가 비빌 수 있는게 아니었음

유리 전용장비는 공격(덴마)/치명(갈라). 최대 224%(32x7)까지 오르는 뱃지의 필살기위력 강화가 오의세트 40%랑 합연산일걸로 추정되는데 이러면 그냥 속공이나 공격세트가 낫나?


천계 가능성 보이는데? 순위 날려먹지 않는선에서 매주 한두번 도전해볼 생각인데 일단 이번주는 통조림이라 기대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