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르고 나서 내가 과연 행복할까? 그냥 그 돈으로 치킨을 가끔 사먹는게 기분이 더 좋지 않을까?

뭔가 선뜻 지를 수 있을만한 패키지라는 기분이 왜 안 드는거지

그 안에 여왕은 안 뜰거같고 천장치기엔 남은 돈은 모자르고 허공에 날리는 기분이 되서 그런가

윽엑윽엑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