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아 반갑노 난 메박이 노라고 한다 이기



한섭 정식오픈을 앞둔 지금
여러 서버 경험자들이 나름의 팁을 좀 풀고 있는데

그거에 대해 보충설명을 하고자 한다


왜 솔베이그를 뽑으라 할까? 합체소대 린겔이 왜 적폐인가?




그건 바로 이 게임의 탱킹메타 때문이다



이 게임의 탱킹스킬이 여러가지 있지만
가장 지명도와 선호도가 높은 탱킹스킬은 바로 보호막이다



보호막 계열 탱킹스킬을 크게 두 타입으로 나눠보자

하나는 뎀감버프형 보호막, 다른 하나는 추가체력형 보호막이다


1. 추가 체력형 보호막은
말 그대로 피통 위에 피통을 추가로 둘러감는 형태의 보호막이다

대표적인 캐릭으로는 R등급 록산느 수녀, SSR등급 린겔, 1차 에바콜라보 레이가 있다

체력과 지속시간, 두 요소가 모두 존재하는게 보통이나,
1차에바 탱커클래스로 출시된 레이의 경우 지속시간이 따로 없이 무한지속이다


추가 체력형식이기 때문에 그만큼의 피해를 입거나, 지속시간이 끝나면 보호막이 사라진다



2. 뎀감버프형 보호막은
추가 체력 개념이 아니라, 받피감 버프가 걸리는 형태의 보호막이다

R등급 솔베이그가 대표적이다

추가 체력 형식이 아니기 때문에, 지속시간만 존재한다

지속시간만큼은 근무시간 확실하게 채우고 칼퇴하니까
큰 데미지를 받아도 보막이 조퇴할 일이 없다는게 장점이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데미지를 일정 비율 줄여줄 뿐, 보호막의 지속시간동안 온전히 피해를 막아주진 못한다는 단점 또한 존재한다

따라서 데미지를 더 많이 주는 고난이도 보스한테 써먹는게 더 효율적이며, 힐러도 한명 붙여주면 더 도움이 되지 않겠노?






3. 공통점

이 2종류의 보호막 스킬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바로 지속시간동안에는 슈퍼아머가 된다는 것


그래서 R따리라서 입수하기 비교적 용이한 솔베이그를 원탱으로 내세우고
그걸 슈밀리의 폭힐로 받쳐주면 2딜로도 초반의 난관을 헤쳐나갈 수가 있다 이거야






에헷 멋쩍으니까 칭찬은 됐다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