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다 아는 내용일수도 있을텐데.


1. 전용기 - 캐릭터의 스킬은 고만고만한데 전용기를 타면 완전 다른 캐릭이 되는 애들이 존재함. 대표적인게 알렉사 니아.

    알렉사는 전용기 공격 타입이 헤비웨폰 타입인데도 장전이 없고 있는데 거의 무장전급으로 빠름., 공속도빠르고, 투사체 속도가 너무 좋음

    니아는 저격이라 관통이 약한데 전용기를 타면 그냥 1열 삭제 기체가 되버림. 기절도 적절함.


2. 솔베이그, 슈미리 - SSR의 대부분이 딜러이고 서포터가 가뭄에 콩나듯이 있긴한데. 그렇기에 솔베, 슈미리가 돋보임. 얘네둘은 등급은 낮으도 스킬 컨셉이 확실함. 파티의 지속력을 상승시켜줌. 추가로 코렐리아는 도발탱커라 보스전에 좋음. 나머지 얘들은 등급이 낮은데 스킬도 뭔가 애매함.

3. 스위티, 나타샤, 엘리자베스, 일리시스 - 사실 추가 버프나 디버프형 서폿인데 아직 잘 느낌이 없음. 아직은 얘네 넣을빠에야 SSR 쓰레기라도 전용기 있는 애들이 더 잘싸움.


4. 무기타입 - 폭파 >사격(1인딜만 좋음) > 폭격 = 저격 >그외 나머지.

( 전용기 에 의한 공속-사거리 변경은 예외로 가정함 )

폭파 - 데미지 범위 다 괜찮음. 유일한 단점은 기체 이속이 빨라야됨. 사거리가 중거리라 해매는 경우는 많음.

사격 - 진짜 1인딜은 좋음. 그래도 1인딜이 좋다는것만으로도 나쁘지 않음. 

폭격 - 사거리도 길고 대각선 공격범위도 좋고, 데미지도 좋지만// 공속이 너무 느리고, 투사체 속도가 느려서 유효타가 떨어짐. 이 단점을 극복한게 알렉사 전용기

저격 - 사거리고 길고 데미지도 좋지만.  관통력이 약한데, 연사력도 떨어져서 사격보다 딜링이 떨어짐. 사격에 비하면 유일하게 장점은 사거리가 길다는건데, 사거리? 별로 의미가 없는듯함. 다만 니아의 경우, 연사력도 좋은데 무려 관통임;; 그래서 좋음.


근접은.. 아직은 다 븅신인것 같음.

특히 쿠죠아야의 경우, 얘가 데미지가 낮은건 아닌데. 전용기를 쓰지 않을거면 얘를 쓸 이유도 없고. 전용기를 쓰게 되면 중장갑이라 발이 너무 느림. 극딜 원거리 딜러가 있으면 뛰어가다 일 다봄. 그래서 구린거. 근데 막상 자리 잡고 치면 나쁘진 않음. 근거리 주제에 공격 사거리가 넓고 Y축 범위도 넓은 편.


5. 캐릭터의 스킬이 좋은 경우, 위에 언급한 캐릭터 중에 스킬이 좀 특이한 애들이 있음. 스위티의 경우, 디버프로 딜뻥 2배를 가짐. 제대로 200% 적용됨. 확인함. 다만 엑티브 스킬이라 쓰기가 힘듬. 잘 살펴보고 자신의 덱에 맞는 애들 적당히 키우면 됨.


6. 무기 중에 특이한 무기

공용 무기 중에는 특이한 애들이 있음, 정확히는 특이하다기보단 공속,관통 등에 따라 나뉘는데. 캐릭터에게 특화무기만 끼우기보다는 캐릭터의 스킬과 시너지를 낼수 있는 무기들이 더 좋음. 근접무기의 경우도 공속이 빠르고 관통이 적은 무기도 있으며, 공속이 느린대신 적을 밀어내는 충격효과 큰 무기가 있는데. 사실 후자는 별로 필요 없음. 일단 보스는 안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