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감에서 각 세력의 지도자들은 UR로 확정이 되어있고 가챠는 시간문제인데 

케게아의 여왕인 릴리안이 최초로 나와 개캐질을 하고 있어서 나머지도 우려가 크다...


케게아의 여왕, 릴리안




흰색 팬티스타킹이던, 검은색 사이하이던 아무튼 스타킹이 챠밍포인트인 릴리안 여왕. 



전용기는 그리 취향은 아닌데 그래도 처음 봤을때 느낌보다는 훨씬 낫다. 

처음 봤을때는 아니 이딴걸 여왕의 옥좌라고? 좀 더 우아하고 멋지게 할 수 있잖아? 싶었는데.



아일레타의 군단장, 모건 헤링


영문으로는 Arita라고 쓰고 아이레타라고 읽는 나라의 지도자. 한섭은 뭐라고 되어있지? 에이리타? 아리타?



전용기는 중후한 맛이 없고 둥둥 떠서 가늘가늘 말랐는데 포는 옆, 뒤, 앞, 팔까지 많이 달렸다. 뿌슝빠슝.




제로, 블랙아크의 단장

주인공에게 단장의 자리를 넘겨주고 사라진 블랙아크의 원래 단장. 

현 시점에서는 떡밥이나 맥거핀에 가까운 상태이긴 한데 안 내놓을리가 없지...



전용기도 이미 인게임 디자인까지 다 끝나있는 상태. 등급은 UR일 가능성이 높을거고. 

그냥 봐도 개캐의 오라가 느껴진다. 



나코도리스, 하이쿠시아의 마녀 


어쨌든 존버, 또 존버. 하면서 기다리고 있는게 이쪽 

하이크시아의 수장인 나코도리스. 

4단 변신하는 용은 못 참지. 

스킬사용 횟수에 따라 기본형태인 용에서 마인-괴물-마녀폼으로 순차변형이라고 추정 중. 


원래 이렇게 복잡한 기믹을 달고 있는 캐릭터는 약한게 국룰인데 아무튼 나오기만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