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의 별을 올리는 승급이야 중복 캐릭터를 먹어서 나오는 재료로 올리는데 

저레어도 캐릭터의 희망, 레어도 자체를 R에서 SR, SSR, UR로 올리는 각성 시스템이 따로 있습니다. 



각성 시스템의 최중요 자원, 실전데이터. 

요일던전의 보스 레이드인 분쟁지대에서 보스를 잡거나, 드랍되는 각종상자를 열어 

얻을 수 있습니다. 노멀 무훈 상자 기준으로 대충 1개당 20포인트 정도?


분쟁지대탭의 교환소에 들어가보면 

칩의 가격은 캐릭터의 레어도에 관계없이 1개당 50점입니다. 

100개를 다 교환한다고 가격이 변하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100개를 다 교환하면 월요일 오전 5시에 갱신이라는 점은 주의해야죠. 


자 이제 실제로 각성을 시켜볼라치면 



N -> R


칩이 단 10개! 돈은 만골드, 올려야 하는 칸은 단 하나! 개꿀. 

각성 까이꺼 별거 아닌데? 싶은 난이도네요. 마리의 각성 상한은 현재로써는 SSR까지.

무훈점수 요구치는 500점 + 1만골드   



R->SR


레어도 R에서 SR승급. 

한번에 소요되는 칩의 양이 20개가 되었고 골드도 10만으로 늘었습니다. 

요구되는 횟수도 3번. 

그렇다고 딱히 부담되는 비용도 아니니 애정도 여하에 따라 부담없이 막 올려줄만합니다. 

요구되는 무훈점수는 총 3,000점 + 삼십만골드  


개인적으로 여기가 꼴림만으로 올려줄 수 있는 상한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SR -> SSR



SR에서 SSR 승급. 

시련의 시작입니다. 

요구되는 칩의 갯수와 요구 각성횟수도 늘었지만 골드의 양이 정신이 나갔네요. 

1,000k, 백만골드. 

여기서부터 단순히 꼴림만으로는 올려주기 고민스런 자원양이 되어가는군요. 


무훈점수 2만점과 5백만골드 필요.




SSR -> UR



??????????


처음보면 눈을 의심하게 됩니다. 


실화인가?





넵 실화. 


1회 요구치 칩 160개 + 200만 골드 * 9단계. 

그리고 UR을 찍었을때 생기는 스킬의 레벨업에는 기존의 재화가 아니고 

무훈점수 교환소에서 개당 100점씩 하는 스킬칩이 따로 들어갑니다. 

5레벨까지 총 100개.... 무훈점수 총 1만점. 


총 소요되는 무훈점수 72,000점+1800만골드+추가 무훈 10,000점


그나마 중섭에서 처음 나왔을때는 10칸인거 9칸으로 좀 줄어든겁니다 이게. 

ㅋㅋㅋㅋㅋ



그럴일은 없지만 만약 N캐릭터를 UR까지 올려줄거야! 라고 한다면 


무훈점수 105,500 + 2,331만골드가 필요하게 됩니다



UR승급 캐릭터들이 잔뜩 나온다고 해도 실제로는 꼬박꼬박 모아야 반년에 하나꼴 컨텐츠입니다. 

지르면 나중에 무르거나 돌릴수도 없어서 진정한 애정인이거나, 아니면 성능충이 될 수 밖에 없죠. 

UR을 한다고 무조건 확 탑티어 급으로 강해지는 것도 아니라 사전의 미래시, 연구와 고찰이 필수. 






이놈들이 이런걸 괜히 파는게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