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4딜 하더라, 1탱 3딜하더라. 테이시아가 몇티어고 니아가 몇티어고 이야기하지만

사실 맵 난이도나 상황의 문제가 훨씬 중요함


다른글에서 적었지만 적당한 난이도에 빨리 깨려고 4딜을 하더라도 연전해야하는 맵이면 전장슈밀리를 박는거고 

빨리 깰 필요는 없으니(혹은 타이머 안에 딜은 충분하니) 딜존쎄를 버티면서 깨는게 중요한 상황의 보스전에선 1탱 1힐 2딜 하는거고.


잡몹 밀고 가야하는데 알렉사랑 테이시아 같이 배치해놓고 실드도 안쳐주면 테이시아는 위 아래 경직 위 위 아래 경직만 하다가 

알렉사 5300 테이시아 1200 이렇게 나오는거고. 

솔베이그 무한실드 씌워놓고 패턴쓰는 보스 등짝에 말뚝딜 박으면 뒤집어지는거고. 


생각하기 싫은데 이걸 다 외우고 이해하라는 건 아니고 

이런거 시시콜콜 생각하면서 하기 싫으면 고인물들의 나중에 결국 ~로 시작하는 이야기를 아에 신경쓰지 말던가, 

아니면 내가 들은거랑 좀 다르다 싶으면 갤에 물어보던가 해서 써. 힘들게 뽑은 테이시아 쿠죠아야 꼴 만들면 슬프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