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겜은 전용장비가 무적권 세다. 

해당하는 캐릭한테 입혀주면 세다는게 아니라 그냥 스펙이 셈. 


처음에 이것저것 하다보면 보라나사를 계속 던져줄건데, 이 보라나사로 사는 전용장비들은 나중에 파밍가능한 장비들이지만, '무기'와 '백팩'은 준종결옵으로 나오는데다 레벨 제한이 없다. 어차피 60레벨 무기백팩은 지금도 쓰고 나중에도 쓴다는거.

이 상점은 매일 목록이 바뀌는데, 어차피 나중에 사던가 파밍하던가 해야하는거니까 60레벨 슬롯에 무기를 팔고있으면 정 안쓸생각인 캐릭터 말고는 사버리자. (바이올렛 무기 백팩 최대한 빨리 준종결로 입혀주고싶은데 오늘 안나왔으면 존버해도 됨)


그리고 시작하면 얼마 안가서 에스메릴다라는 좆냥이 수간충년 전장맵이 열림. 그리고 이걸 깨면 좆같이 생긴 칼방패를 준다. 이 칼은 엄연히 탱커용 무기지만 지금 니가 끼면 뭐에 끼워주든 레벨 불문 존나게 쎌 가능성이 높다. 아직 20레벨따리인 너는 30레벨 칼까지 밖에 들 수 없을텐데, 그걸로도 당장 니가 갈수있는곳에선 떡을 치고 남으니 돌수있는 만큼 돌아서 주워.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분쟁지역을 돌수있을건데, 무적권 이지만 돌고, BP로 지원하러 갈 수 있는건 무적권 막타 칠수있는 것만 돌자. 막타치면 상자를 하나 더주는데, 클리어 보상상자랑 이 상자에서 마찬가지로 레벨제한이 없는 60레벨 전용기가 꽤 높은확률로 나온다. 나중에 i형 칩설계도 파밍도 이걸로 해야하니까 왠만하면 BP까지 써서 막타를 노리는 사냥꾼이 되도록 하자.


이렇게 하고 얻은 전용기장비, 특히 무기들을 특화 신경쓰지말고 무지성으로 1제대에 달아주자. 어지간하면 딜러에겐 전부 들려줄 수 있을거야. 그럼 그대로 한무런을 하러 꼬라박든 니 레벨에서 돌 수 있는 다른 맵을 가든 스펙이 부족할 일은 아마 없을거야.



만약 이러고도 생각보다 전용장비가 별로 안나와서 스펙이 달린다면 전용장비 맵 교환상점에서 저레벨 전용장비 무기라도 사서 끼울수있지만, 이걸 하면 나중에 바이올렛 엘리자베스 맵이 열렸을떄 저레벨이라도 전장 활성화 시켜줄수있는 타이밍이 늦어지니까 취향껏 하고. 만약 무한런을 돌아서 만랩을 찍었다면 켈베로 스토리맵을 다 깨서 60레벨따리 쿠죠전장을 거의 무한정 공급받을 수 있으니 니 잘 활용해보자. 아무리 병신같은 무기라도 60전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