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이스 같이 포용력 있고 농익은 성적인 매력이 넘칠 듯한 미녀나 테이시아처럼 단정하지만 나올 데는 나오고

들어갈 곳은 매끈하게 조여진 요정같은 미소녀들도 옷차림이 대담해지는 여름, 


원래부터 낭비벽이 심했지만 여름이라고 수영복을 열 벌씩이나 FLEX 해 버린 마리가 아르바이트를 늘려야 하나

한숨만 푹푹 쉬다가 혹시 월급을 좀 미리 땡겨줄 수는 없나 찔러나 보려고 단장의 집무실에 방문한 것과


최근 일이 바빠서 따로 성욕을 해결할 여유가 없었지만 가까스로 잠시 짬이 나서 집무실에서 혼자서 처리하려고

한 손으로는 핸드폰을, 다른 한 손으로는 바지를 내린 단장이 눈을 마주치는 우연도 일어날 수 있는 거지.


미안하다고 문을 닫고 나가려던 마리였지만 순간 좋은 생각이 떠올라서 '흐응~' 하고 살짝 눈웃음을 치면서

당황한 단장한테 스윽 다가가서는 '혹시 단장 쌓여있는거야? 그러면... 내가 도와줄까?' 아, 하지만 공짜는 안돼!

우리 서로 기브 앤 테이크, 어때? 5000G 정도라면 합리적이지?' 하고 당돌하게 제안을 하는 거지.

 *1G 가 1 유료화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치환.


그녀도 마냥 어리지는 않으니까 그게 가장 빠르게 금전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인건 인지하고 있었지. 

자신이 가꿔온 미모에도 자신이 있었고.

누군지 모르는 상대나 머리 벗겨진 변태 아저씨라면 거부감이 있었겠지만 살짝 어린티가 나면서도 

샤프한 미소년인 단장이라면 그렇게 거부감도 들지 않고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거야.


과연 이 상황에서 '뭐, 뭘 말입니까?' 하고 얼빠진 질문을 할 만큼 단장도 멍청하지는 않았고.

얼굴이 새빨개져서는 '그,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하고 간신히 대답하니까 마리도 'OK, OK! 맡겨둬!' 하고 가볍게 대답하고는

의자에 앉아있는 단장의 다리 사이에 살짝 쪼그리고 앉았어, 그리고는 경악을 했지


'남자의 성기라는게 이렇게 흉악한 외형을 할 수도 있는 거였어?' 하고 말이야.

보통 단장 처럼 어린 티가 남아있는 미소년한테서는 살짝 얇으면서 샤프한 남근을 이미지 하지만 


실제로 단장의 것은 검붉으면서도 커다랗게 융기한, 남자라기 보다는 '수컷' 을 연상시키는 흉기에 가까운 

물건이었던 거야.


예상과는 다른 물건의 흉악함에 당황하면서도 마리는 공들여 칠한 매니큐어가 돋보이는 하얀 뱅어같은 손가락을

단장의 물건에 휘어감고 위 아래로 조심스럽게 훑기 시작했어.


경험이 없어서 평소에 본 여성 잡지에 실린 '그를 기쁘게 하는 방법' 같은 기사 내용을 떠올리면서

움직이는 어색한 숫처녀의 손길이었지만 주위에 여성은 많았어도 여성과 성적인 접촉이 없었던 동정 소년한테는

충분할 만큼 자극적이었고 오히려 경험이 없어 머뭇거리면서 자신의 안색을 살피는 마리의 모습에

금방 흥분해버린 단장은 남근의 틈에서 반투명하고 끈적한 체액을 질질 흘리면서 흥분에 달뜬 신음소리를

조금씩 내기 시작한거야.


'저기, 단장. 누구를 상상하면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던거야? 역시 엘로이스 씨? 엘로이스 씨는

같은 여자가 봐도 에로한 사람이니까...'


같은 소리를 하는데 단장이 얼굴이 빨개져서는 말 없이 자신의 핸드폰 액정을 보여주는 거지.

거기에는 빨간색 비키니를 입은 마리 자신의 사진이 찍혀 있었어.

마리는 단장과 똑같이 홍당무처럼 얼굴이 빨개져서는 아무 말도 못한 채 고개를 살짝 숙이고 손만 계속 움직였어.


단장이 누가 봐도 알기 쉬울 정도로 흥분해서 쾌감에 빠져있는 모습에 점점 고양된 마리의 손길이

빨라지면서 대담 해 졌고. '으읏, 마리씨... 이제 그만... 쌀 것...' 하는 단장의 목소리를 듣지 못한 채

거세어져만 가던 대딸 끝에 단장은 며칠 동안 쌓아 놓았던 끈적 끈적한 요구르트 같은 백탁액을 

마치 수도꼭지가 깨진 수도처럼 토해냈고 전혀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던 마리는 그걸 그대로

머리 끝에서 가슴깨까지 뒤집어 쓰고 말았어.


백탁으로 샤워라도 한 듯한 그 모습이 풍기는 배덕감에 한층 더 흥분을 더 하면서도 사정을 하고

어느정도 이성을 찾은 단장이 '죄, 죄송해요 마리 씨!' 하고 티슈를 찾으려는 찰나


'잠깐 기다려봐.' 라고 단장을 제지한 마리가 놀라울 만큼 대담한 행동을 했어.

잔뜩 더럽혀진 단장의 남근을 그대로 '하음' 하고 입으로 삼켜버린거야.


단장은 '마리 씨, 무슨?!' 하고 당황하면서 마리를 말리려고 했지만 타액으로 끈적끈적하게

젖은, 너무 뜨겁지도 그렇다고 차갑지도 않은 절묘한 온도감의 점막에 급소가 감싸여지자

갑자기 사지에서 힘이 빠져버리며 그대로 의자에 주저앉아 버린 거야.


살짝 입을 오므려서 입술로 원을 만들어서 기둥을 조여주면서 혀 끝으로는 끝의 갈라진 틈을

아기 새가 모이를 쪼듯 살짝 살짝 자극하는 움직임에 단장은 다시 한번 브레이크가 풀려버려서


본능적으로 자신의 것을 머금은 마리의 뒷머리에 손을 두고 옅은 갈색의 머리칼을 그대로 자신의 

고간을 향해 누르면서 허리를 앞으로 내밀기 시작한거야.


입이 막힌 채로 '으읍' 하는 살짝 괴로운 숨소리를 흘리는 마리였지만 그 움직임을거부하지는 않았고

입술을 더 세게 오므리면서 본격적으로 단장의 끄트머리를 혀로 자극해댔고, 당연히

입으로 하는 애무의 경험이 없는 동정 소년인 단장이 이런 강렬한 쾌감에 견딜 수 있을리도 없어서


그대로 마리의 구강 내에 전번 보다 훨씬 대량의 농후하고 찐득한 애기씨앗을 부어버렸지.

그야말로 '콸콸' 소리가 나지 않을까 의심될 만큼 대단한 기세로 말이야.


어떻게 하지, 살짝 당황하던 마리였지만 이내 결심한 듯 그대로 구강 내에 모인 백탁액을

조금씩 조금씩 식도로 내려보내기 시작했어.


이내 영원히 계속될 것 같던 사정이 끝나고 단장은 문어처럼 흐물거리며 사지를 늘어뜨렸고

마리는 남근에 붙은 애기씨를 청소하기라도 하듯 혀로 훑어서 모두 입 안으로 삼켜버렸어.


'그럼 2회 사정한 분, 10000G, 잘 부탁해~♥'


하고 키득 키득 웃으면서 단장 집무실을 나가버렸고. 단장은 얼이 빠진 표정으로 집무실 천장만 바라보고 있었지.




...라는 내용의 야설 좀 누가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