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렇게 느끼는건 아닐거야

겜 만들다 갈라섰다더만

진짜 겜 만들던 애들은 다 그쪽에 붙고

겜 만드는 척만 하던 애들만 여기 남은건가..

문의를 넣어도 별거 아닌거 마냥 대충 넘어가는데

돈 받고 서비스 파는 입장에서 너무 방치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걍 다람쥐 쳇바퀴 하나 만들어놓고

'탈려면 타고 말려면 말고' 하는 느낌


대단한게 있다면 이러고도 2년을 해먹었다는 점?


누가보면 단순히 징징글이겠지만

징징글도 그나마 애정이 남아있으니 쓰는거지

그나마 남아있는 애정 끌어모아서 노바 전용기도 사주고

중섭 2주년도 지켜보긴 하겠지만,

지금까지 해온걸로 봐선 달라질건 없을 것 같다

그래도 하는 내가 ㄹㅈ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