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고)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체감 썰임 반박시 니말이 맞다




먼저 PVP 아가리 털만한지 인증부터 ㄱ


순위 인증

오늘까지 딴 최근 점수 인증




그저 만만한 8점들 상대로 다이아 씹어 억지로 올린게 아닌것도 인증도 했으니 수동 손컨으로 상대 방덱 뚫을때 조합에 따른 난이도 체감 한번 간략히 적어봄 


단 전제 조건으로 방어하는 상대가 육성과 세팅을 잘해둔 케이스에 한하며 밀라벨 낀 솔베+무라사키 고정으로 함 그리고나서 남은 2자리에 뭐를 넣느냐에 따라 방덱 뚫기 체감 난이도가 다른데 오늘까지 경험한 남은 2자리 기체에 대해 간략하게 적어봄




☆체감 난이도 쉬움 단계☆


1. 니아를 제외한 알렉사 아스카 및 기타 공격기 

= 방덱에 공격기를 넣는것 자체가 무라사키 첫실드 턴 즉 10초@컷 안으로 헌납하겠다는 뜻임 사실상 공격기 기체 수만큼 기체 없이 방어하는것과 다를바가 없다고 봄 그중 최악은 첫실드 키자마자 누구보다 가장 빠르게 순삭되는 노바이고 그나마 격퇴옵을 단 알렉사의 경우 초반 저지력이 있고 아스카의 경우 액티브 무적 타임 시간끌기가 유의미 하다고는 보나 손컨으로 파훼 가능


격퇴알렉사=아스카>>>기타>>>>>노바순으로 의미있다고봄


2. 슈미리

= 왜 넣어놨는지 이해가 안가는 케이스 존재감도 없고 시간을 조금이라도 끌고자 했다면 차라리 고기방패를 하나 더 넣는게 맞다고 봄 개인적으로 가끔 18점컷에 올라오는 슈미리 낀 방덱은 무조건 맛집으로 이용함 절대 넣지 말자


☆체감 난이도 보통 단계☆


1. 니아

= 평스턴이 심각하게 거슬려서 공격기중 유일하게 짜증나는 케이스인데 파훼법은 밀라벨 낀 솔베 들고 상대 니아 위치에 따라 내 기체 위치 바꾸기 및 진형붕괴 컨으로 극복가능 함 다만 컨 꼬이거나 진형 붕괴때 잘못 건들면 개년될 확률이 높아 난이도 보통으로 선정함


추가로 공격기 2개를 넣어 방어하겠다면 격퇴알렉사+니아 가 유의미하다고 봄


2. 밀라벨 낀 레베카

= 상대하기 익숙하기전까지는 난이도가 있어 보통으로 선정 하였음 진형 붕괴에 매우 취약하고 수동 공덱 에서마냥 액티브 위치 조정이 되는게 아니고 ai가 가까운 위치에 쏘는거다보니 경험이 없으면 당황하기 쉬운데 숙련되면 특별할게 없음 개인적으로 방덱보다는 공덱에 적합하다고 봄


3. 코렐리아

= 코렐리아의 최대 장점은 뎀감이 아니라 수동컨시 방해되는 미친듯한 떡대 크기임 어그로 분산이나 초반 무라사키 골라 패기 타겟팅 변경 등 시전시 떡대로 가려 컨트롤을 방해해서 사람을 미치게함 다만 떡대 빼면 특출나게 튼튼한건 못느꼈고 어느정도 세팅된것도 액티브 켜지는걸 거의 본적이 없는 절망적인 에너지수급 속도라 특출나게 어렵지는 않음


추가의견으로 이새끼랑 엘로이스 조합되면 쌍떡대 때문에 진짜 개빡친다 이런 경우 난이도 어려움 이상으로 떡상함


☆체감 난이도 어려움 단계☆


1. 엘로이스

= 미친듯한 떡대크기에 은근 준수한 에너지 수급속도 그리고 금방 터지지만 시간 질질끄는 쫄소환 하는 엘로이스는 쉽지 않은 기체임 코렐리아와 동일한 이유로 빡치는게 가장 큰데 쫄마저 화면 가리는 비율이 예술급임 파훼 방법은 단순히 들이박는 공덱딜을 올리는것과 최대한 무라사키를 조질때 동시타격하게끔 어그로 컨을 해주는것임


2. 밀라벨 낀 무라사키

= 전제조건에 해당하는 기체이고 세팅 수준에 따라 난이도가 천차만별이지만 어찌되었든 우선 제거 순위 항상 0순위고 무라사키를 어떻게 얼마나 빨리 컷하느냐에 따라 성공 여부가 갈리기 때문에 어려움으로 선정함 무라사키 컷 방법은 상대에 따라 케바케고 방대하기 때문에 전부 적지는 못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시작하자마자 무라사키 위치 파악할것 그리고 딜러를 적절히 붙히고 반사 올라오면 뺄것임


☆체감 난이도 씨발 단계☆


1. 스모라

= 준수하게 튼튼한데다가 애회 세팅을 마친 스모라는 재앙급임 그놈의 지속시간 짧은 미니 실드를 수시로 올리는데 이게 손컨 하는 사람 미치게 만듬 파훼 방법은 무라사키와 동시타격과 실드 올라올때 타겟팅 변경 및 어그로 끌어 분산 시키기가 있음 그만큼 상대할때 손이 많이가서 씨발 단계에 선정함


2. 마가렛

= 초반부터 쓴거지만 진짜 개년임 세팅 상태에 따라 난이도가 갈리는 편이지만 세팅 잘된 마가렛은 1차 레이와 더불어 인성질 갑이라고 봄 알려져 있는데로 패시브 무적 10초는 부활칩 까지 더해 시간끌기 최고봉이고 무라사키 다음으로 시간을 넉넉히 남기고 잡지 못한다면 타임오버로 뚫을수가 없음 유일한 파훼법은 무라사키 동시타격 및 딜찍누 뿐임 마가렛을 중후반까지 패시브 못터뜨리면 게임 끝난거임 


추가로 액티브 컷신 시전시간 동안 무적 시간이 흐른다는 꼼수를 이용한 액티브 수동 조절로 대응하는법이 있지만 그렇다한들 상대하기 손많이가고 까다로운건 변하지 않음


씨발련


3. 1차레이

= 쓰는 사람이 적고 세팅을 준종결급 이상으로 맞춘 사람이 극히 소수이기 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은 썅년임 마가렛과 마찬가지로 세팅 수준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널띄기 하는 기체인데 경직 저항 에회 전부 달고 풀세팅급인 1차레이는 주둥이에서 육두문자가 안터질수가 없음 안그래도 자체적으로도 튼튼한데 자주 나가는 액티브 실드가 솔베 실드 좆까는 강제 스턴 어그로로 수동컨 끊어서 방해하고 실드 터지면 전체 실드 콘돔 씌워서 빡치게 하는데 파훼법은 나도 몰라 레후 씨발


그나마 1차레이 실드 올라갈때 타겟팅 조절로 최대한 안패서 콘돔 못씌우게 하면서(실드 터짐 콘돔 올라감) 상대 무라사키를 컷하고 다른 기체를 정리후 가장 마지막에 패서 잡는게 유효했는데 진짜 쉽지 않다


상대한것들 중에서 제일 빡치고 건들기 싫은게 1차레이임




얼추 상대해본 기체들 난이도별 정리 썰은 여기까지임

방덱 짤때 조금이나마 참조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고

남은 기간 잘 뚫고 잘막아서 시즌1 좋게 마무리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