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픽업캐 나올때마다 필수캐 위주로 선택과 집중을 잘 해야함 물론 애정캐라면 말리진 않음

그거 걱정하는건 복권 1등 당첨 걱정하는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라 게이야 ㅋㅋ

나도 싸우자는 건 아니지만 프리코네는 사료 많이 주는 척 하는 대신에 지독하게 다양한 종류를 뽑아야 하게 만들고  거기에다가 각성을 위해서 여신을 모아야 하는 구조라 하나하나의 캐릭을 뽑을 때의 부담은 네 말대로 작을 수 있지만 그게 쌓이면서 힘들게 만드는 구조임. 그에 반하면 파기는 갖고 싶다는 욕심만 안 부린다면 솔직히 슈미리 리세로 뽑고 알렉사 전용기만 사고 링겔 - 여왕만 가면 끝나는 구조임. 프리코네하고는 애당초 필요 구성이 다르고 붕3하고도 뽑기는 비슷해보일지 몰라도 하나하나의 필요성이 붕3보다 못해. 필요 유닛의 숫자가 애당초 다른데 단순하게 하나 뽑는데 더 싸다 비싸다로 생각할 부분이 아니라고 봄.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그런 의미에서 나는 프리코네의 사료를 넉넉하게 주는게 완전히 기만이라고 생각한다는 거고 감정은 안 상했으면 좋겠다. 내가 프리코네에 빡친게 많은 거도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