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즈키의 기적의 부활은 아군 사망시 미나즈키의 체 50퍼센트를 감소시키고 아군에게 미나즈키의 전체체력 50퍼센트를 줘서 부활시키는 스킬이다.


그런데 이 스킬의 중요한 점은...


전용기 비활성화 상태에서도 성능이 똑같다는거다.

단, 전용기 없이 기적의 부활이 발동되면 미나즈키는 자기 피가 80%이하일 경우 죽는다. 

하지만 활성화 상태에서 기적의 부활이 발동되어도 자기 체 절반을 깎는데 살수있겠는가? 심지어 전용기 활성화 상태일 때 자기피깎 사망은 최후방어칩으로도 못막는다. 

 하지만 비활성화 상태에서 80%이하 사망이벤트는 최후방어칩으로 막을수있다! 따라서 미나즈키는 비활성화 상태의 생존력이 더 우월하다!



이것은 미나즈키의 힐스킬 전자파교란이다.

전자파교란은 비활성화 상태에서는 20초에 한번 자기 피1%를 깎고 아군피를 10%회복시킨다.


전용기를 활성화하면 20초에 한번 자기피 0.5퍼를 깎고 아군 피 10%를 채운다.


즉, 전자파교란 스킬도 비활성화상태화 활성화 상태의 성능이 사실상 완전히 동일하다!


외계실드. 아군 피의 15%에 해당하는 실드를 씌운다

그 확률은 공격시 15%. 비활성화상태에서도 15%확률인건 같고 실드치만 10%로 까인다. 이 효과는 12초에 한번 발동한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가!


전용기 활성화와 비활성화의 성능차이가 전혀 없다는걸 의미한다! 



고로 단고에 실험하러 가본다





단고 다녀왔음


기관총 미나즈키


전용기 미나즈키


강한건 잘 모르겠지만 둘 사이에 별 차이가 없다


결론 : 미나즈키는 전용기 비활성화 상태가 훨씬 성능이 좋으므로 캐릭만 뽑아 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