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은 내용 전개 자체가

동심 파괴라는 표현 나올 정도로 충격적이었는데

해석 자체가 여러가지 나오기도 하고

에바 명성과 더불어서 마니아들 많이

유치시켰던 걸로 기억함


오라 달콤한 죽음이여 처음 들었을

때는 일종의 카타르시스 느꼈었음


서도 당시 극장판 그래픽 굉장하기도 했고

이후 어떻게 이끌어 나갈까 굉장히 궁금하게


만들어 주었음 이전이랑 연동되는지 상세설명

들도 궁금하게 만들었고 에바 좋아했던 인원들


재차 모아주었다고 생각함 엔딩 크래딧 쪽이었나

우타다 히카루 누님의 Beautiful World 들었을 때에는

걍 질질 짜면서 소름이 돋았었음


잔혹한 천사의 테제가 유명하기는 했지만

OST 자체가 굉장한 것들도 여럿 있기도 하고


오라 달콤한 죽음이여 / Beautiful World / 날개를 주세요

는 지금 생각해도 ㄹㅇ....



장기간 공백 기다리는 것도 솔직히

힘들기도 했는데 이번 신 극장판은 이야기들도 많고

대충 스포들 봐서 그런지 솔직히 보기가 두려워져서

아직도 못봤음...





https://www.youtube.com/watch?v=glzClqXD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