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진은 에바 때 매출이 안나오자 사악한 계획을 세웁니다


에바이벤트 일주일만에 여왕을 내서 동시에 무과금이 존버한 재화를 동시에 회수할 계획이죠. 이 계획을 실행하면 에바 카오신지 뽑은 과금유저의 기분이 개판날거라는건 생각조차 안했겠죠



여왕 출시 소식과 함께 무지성으로 때려박은 광고의 힘으로 연어들이 세찬 물길을 거슬러오르기 시작합니다. 이 연어들 가운데는 뱃속에 수만 다이아를 품은 알찬 연어도 있지만 대부분은 살이 잘 올랐다고 해도 일만 다이아 내외겠죠. 연어들은 열목어들이 모인 핫플레이스 ur가챠를 발견하곤 끙차하고 다이아를 1%확률 가챠위에 산란하기 시작합니다


※열목어 : 바다로 가지 않고 민물에 눌러앉은 연어


연어와 열목어들 현 상태




유알뽑인데 쓰알만 잔뜩 나옴




아무리봐도 여왕 기습출시하고 이제와서야 광고하는건 연어 집단 폐사각인데 대체 왜 이런 짓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