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어느덧 2022년 새해가 밝았어

작년 한 해를 추억하며.. 


(2021년 5월 태블릿으로 무한런을 돌린 직후의 사진)


인사말과 함께 앞서 짧게 나의 소개를 하자면...

그당시 딱히 콘솔 게임 말고는 눈에도 안 들어 오던 시절..

'폴가이즈 갤러리'에 상주를 하며 난 여느 때와 다를 것 없던 하루를 지내왔었어


아래는 폴붕이 시절 사진

(541탐 705우승 망호없이 솔플만 하는 폴붕이였어)


Q. 파이널 기어를 한 계기는?

나의 유입 경로는 유튜브 광고였던 것 같아 어릴 적부터 뭔가 '메카닉'이라는 장르는 아직도 마음 한 켠에서 간직되는 일종의 '로망'인 것 같아..


Q. 파이널 기어를 하며 가장 인상적이였던 기억 및 추억은 ?

제일 재밌었던 추억은 시즌 1 PVP였던 것 같아 물론 사람 개개인마다 좋아하는 요소가 다르겠지만..

나에게는 전장에서 뛸 수 있는 캐릭풀이 넓었던 시즌 1 PVP, 유저 대 유저의 경쟁전이 재밌었던 것 같아


(이벤트로는 역시나 에바 1, 2차 이벤트가 빠질 수 없을 것 같아)


끝으로... 떠나면서

지금 파이널 기어는 또 다시 콜라보 이벤트가 한창이네

다름아니라.. 내가 하고픈 진짜 말은

그동안 지내옴에 있어서 도움도 많이 받았고 챈럼들과의 좋았던 기억, 추억들 못 잊을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적어 고마움을 대신 표한다


"파붕

이들

노무

고맙

고"


이상 파이널 기어식 인사말이여씀 ㅋㅋ!!


새해 복 많이 받고 올해 대박나자 몸 건강히 아프지마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