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사막 지대에서 에너지폭풍에 휘말려 멈춰버린 이동기지. 이동기지를 움직이려면 에너지폭풍을 제거해야한다. 블랙아크는 이 폭풍의 중심에서 제국화격단을 발견하고, 이들을 쫒고 있던 추격자 a-16을 쓰러트린다











2장


에너지 폭풍과 함께 네클리에스 대륙에 나타난 제국화격단. 에너지 폭풍의 원인을 알기 위해, 블랙아크는 제국화격단의 흩어진 동료 수색을 돕기로 한다.

 그리고 블랙아크는 사막 한복판에서 의문의 격투가 단고와 의문의 격투가 칸나가 의문의 배틀을 벌이고 있는 것을 발견하는데. 아니 이게 뭐야














3장


단고를 따돌린 블랙아크와 제국화격단. 이들은 헥셀의 폭주족 [심판의 별]이 아이리스를 납치해갔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추격끝에 발견한건 아이리스 돌보기에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아이오페였다.

 근데 아이리스 저렇게 민폐인 애는 아닐텐데... 원래는 아역 연극배우를 할 정도로 자기 통제 잘하고 자신을 많이 억누르고 있는 애 아닌가... 아무래도 아이오페는 아이리스의 어린애 연기에 당한듯하다.

어쨌든 제발 아이리스를 데려가 달라고 사정하는 아이오페. 그런데 이때...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걸 발견한 사막의 헤비메탈 조직 [광기의 왕]이 난입해 자신의 음악을 듣길 강요하는데... 찰리스가 안나와서 아쉽











4장


마침내 모두 모인 제국화격단. 블랙아크는 이들을 이끌고 에너지 폭풍의 중심에 가고, 제국화격단 극장을 발견한다. 그 극장에는 정체불명의 에너지 장치가 있었고, 블랙아크는 일단 그것을 부숴보기로 결심.

 그들이 기계를 부수려 한 순간, 극장에 숨어있던 헥셀 마녀단이 일제히 튀어나와 제국화격단을 포위한다. 차원을 찢는 폭풍을 만들어, 이계의 자원을 얻으려는 계획은 이들이 세웠던 것. 제국화격단과 헥셀마녀단이 격돌한다









엔딩


솔라의 트롤링이 빛났다







소감 : 

다시는

이렇게

대사

내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