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내가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르구나

사회에서 말하는 '건강한 정신'과는 약간 어긋나있구나


라는걸 깨달은 순간부턴


소위 '정신병자'들에게 애착이 생겼음.


모든 정신병자 말고

남에게 피해안주는 정신병자


가끔 나한테 영감을 주고, '어케 저런 발상을 하지'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그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