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에 좀 신박한 발상이 안떠올라서 답답해하고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억지로 '새로운 생각'을 찾을 필요가 없이 과거에 내가 했던 생각, 정리했던 글들을 재검토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겠구나.


나는 '새로운것'에서 내게 필요한것들를 찾고자 했었지만

정작 내게 필요한것들은 예전에 이미 다 만들어졌을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