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민이 가상국가 관리 채널

현재 건의 방식은 대게 유저가 건의하고 이를 관리진들이 찬반투표를 거치는 시스템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건의하고자 하는 건 현재의 이러한 시스템에서 조금 더 나아가 건의 유저+관리자가 건의사항에 대하여 토론하여 예상되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반대 의견을 수렴하여 적절한 중재안을 내놓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플레이적인 것이라면 유저투표를 통해 최종결정하고, 아웃플레이라면 관리진들끼리의 중재를 통해 해결하는 방식입니다. 


시간은 조금 걸리겠지만 건의내용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가능하여 문제들의 해결을 원활히 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줄 요약


1. 유저 건의

2. 건의 유저(또는 건의내용에 의견이 있는 유저 참여)+관리진이 협의하여 토론 후 중재안 도출

3. 인플레이면 유저투표, 아웃플레이면 그대로 반영


@MG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