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모나코 왕자님을 음해하던 과거의 나.


오늘부터 나는 모나코 우승자 샤를 르끌레르를 음해하지 않으며


뽁스 나우 뽁스 스떼이 아웃을 외치지 않고


페라리 전략팀이 병신이라 말하지 않는 엪챈럼으로 다시 태어났다.


방금, 내 방에서 사람이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