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술 서적 있다길래 오랜만에 절에 들름. 덤으로 돌아댕기다 우연히 거대한 뱀을 노히트 노데스로 잡고 감을 빼앗았음. 

암튼 노히트 노데스임.

이후 사자원숭이가 대체 어딜 가려고 했나 궁금해서 찾아가봄. 수생촌이란 곳을 도착.

거기서 온몸이 보라색으로 떡칠된 파계승을 만나서 씨앗과 불사베기로 썰어줌. 인살 한 번이면 돼서 쉽더라

돌을 먹고 나와서 계승자한테 자랑하려는데 갑자기 귀불이 작동이 안 됨

먼가 싶어서 갔다가 나한테 열쇠 주고 사망했던 올빼미랑 싸움. 얘도 용윤 받았나

오늘은 이걸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