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여파가 제일 큰 이유 아닐까? 리에니에 보면 집들 물에 잠겨있는것도 그렇고

원래 전쟁나면 다리부터 끊는게 기본이긴해

틈새의 땅 자체도 전쟁으로 너덜너덜해진상태고

전쟁으로 초토화된 배경엔 항상 끊긴 다리, 도로들이 있잖아. 폴아웃도 그럼.
닼처럼 "아스러진" 배경이 아니라 진짜 전면전들이 계속 일어났던 전쟁터라서 멀쩡한게 없는게 자연스러운듯?
물론 빡치는건 맞아.. ㅅㅂ...좀..건너가자고.. 모르고트새끼는 성벽위에서 뛰어내리면서 전투 시작하는데 내ㅐㅐ가 어? 존재하는 데미갓들 다 패잡은 포악한 좆바랜 좆인데 이거 몇미터 뛴다고 뒤져야겠냐고!!!

전작에서 끊어지는 다리에 싫증난 유저들에게 원숭이손 프롬이 알겠다 하고 이미 끊어진 다리를 내줬다는게 정설

레아 루카리아는 아예 설정부터 자기네가 패쇄조치를 시작한 곳이니까 다리 끊은 것도 걔네들이 했을 수도 있음

아예 성문 틀어막은 곳도 있고 전쟁중인거 생각하면 이상할건 없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