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산나서 바로 잡아주러 갔는데


그렇게 잡아주다보니 이게 맞나 싶더라


일단 아래와 같은 꼰대 마인드는 없음

도전도 안해보고 바로 도와달라고 하다니 요즘 애들은 근성이.없구만!


1회차가 해당 보스가 가장 약할때라 사실상 가장 맛있단 말이지?

근데 그런걸 내가 함부러 뺏어 먹어도 되는걸까?


마치 노란색 5만원권보다 파란색 천원권이 더 이쁘니 그거랑 바꾸자고 하는 조카를 보는 느낌임


나중가서 아 1회차때 혼자 잡을걸 이라고 후회해도 이미 회차는 넘어간지 오래...


나도 1회차 때 도움 받은적이 있는데 나중에 후회한 적이 있다보니 고민됨


과연 1회차때 도와주는게 맞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