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문 일도 다 있군, 꽤나 오랜만의 일이다.

하지만 자네, 기뻐하게나, 여기야말로, 우리들 망자들이 찾아 헤메던 안식처

차갑고 상냥한 회화세계, 프롬 소프트웨어 채널이야

... 그러니 자네도 빨리 찾도록 하게

언제까지나 달콤하게 부패해가는... 자네의 잠자리를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