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지크벨트같은 호쾌한 전사, 전사 항아리 알렉산더의 일대기-전편


에서 이어짊


알렉산더가 전사 항아리로써 장렬히 폭산하고 그 뒷이야기 



알렉산더의 이야기를 끝내면 빛 바랜 자는 알렉산더의 내용물을 받게된다


1.03 업데이트 이전에는 여기가 끝이였지만 업데이트로 추가되어 전편, 후편으로 나누게됢


우선 이 이야기가 될려면 선행 조건들이 필요함


1. 항아리 마을에서 깽판 안 칠 것 

->깽판을 쳐보진 않아서 확인은 못함 아마 세력적으로 적대되거나 npc까지 조진 후일 듯


2. 원탁에서 영웅을 지향하던 디아로스에게서 종자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들어줄 것

->리에니에의 학원 문 앞 마을 축복에서 11시 방향 건물 잔해 위의 디아로스와 죽은 종자 시체 앞에서 대화


3. 화산관 진행

->화산관에서 [호슬로는 피로 말한다]는 가훈을 실천하여 손이 희고 곱다며 무시받던 자신도 영웅이되고 싶었으나 타니스의 화술에 넘어가 [더럽혀진 길을 걷는 영웅]을 지망한 다이로스와 대화


4.화산관의 지령들을 수행하면서, 내적 갈등으로 고뇌하는 디아로스와 대화

->화산관의 지령 수행은 총 5회로 [타니스에게 2회, 베르나르에게 1회, 패치에게 1회, 빨간 봉투 지령 1회] 완수 후 법무관 라이커드 격파하고 와해되는 화산관 npc들과 대화, 이 때 디아로스는 심각한 내적 회의가 진행된 상태로 이미 화산관 이탈한 상태


5.리에니에 신수탑 뒤편 항마리 마을을 낙사주의하며 방문



알렉산더를 동경하는 전사 항아리 꼬마와 축복을 약 5회정도 다녀오며 대화



전사 항아리 꼬마가 디아로스를 언급



마을에서 서윗하게 항아리들을 돌봐주는 디아로스를 만날 수 있게된다


이 이후로 꼬마 항아리와 대화 후 축복에서 네다섯 번정도 쉬어주면


항아리들이 하나 둘 사라지는 걸 볼 수 있다


그리고 마을이 전체적으로 깽판이 쳐지고 항아리들 대부분이 깨져서 나뒹굴게 된다



전사 항아리 꼬마의 불길한 언급



불길한 언급은 곧 이벤트로 실행해주는 약속의 프롬겜이 디아로스에게 장렬한 전사를 안겨준다


자신의 마지막 도피처에서 항아리들을 지키기위해 싸우다 임종 직전인 디아로스와 대화할 수 있게 된다



전사와 영웅하면 알렉산더 밖에 모르던 녀석이 디아로스에게 찬사를 표한다


근대 여기서 또 축복 와리가리를 해줘야 한다



디아로스의 시체 옆에서 전사 항아리 꼬마가 호슬로 가의 가훈을 말하며, 디아로스가 마지막까지 지키고 실현하고 싶어했던 정신을 이어 받는다



그리고 축복 런을 더 해주면 평소에 대화 하던 위치에서 알렉산더의 내용물 선택지가 뜨게된다



호슬로의 정신과 알렉산더의 의지를 육과 영적으로 이어 받고 전사 항아리로써, 여행을 떠난다고 다짐한 전사 항아리 꼬마는




알렉산더가 그랬던 것처럼 탈리스만을 남기고 떠난다


이 퀘스트는 정말 항아리 안 때리고 인내심을 갖고 축복 런을 해야 진행이 가능하다


그리고 위 조건이 아마 대부분 스킵해도 진행이 가능할거 같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