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거리며 진행하는데 생각해보니 화톳불이 없더라. 조심스럽게 가는데 1지역 붉은눈기사랑 만나고 끔살 당함. ㅅㅂ 가는질 존나 멀어서 계속 가는데 혈압 오르더라. 이 개새끼 즉발 찌르기 존나 빨라서 뜨면 뒤져야됨 시발새끼. 밣 앞에 문 있길래 일단 길부터 뚫자 싶어서 보니까 막혔더라. 1시간 삽질 끝에 다른길로 갔는데 팔랑크스랑 탑의 기사는 1트했다. 이 시발 뒤지면 다시 가는길이 제일 좆같음


아무튼 요약하면 존나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