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릭 성



엘드리치, 욤을 잡았으면 이제 엠마 있던데로 소환 되니까 바로 사다리 꺼내서 올라가자.



오른쪽으로 가서 통로로 들어가자.



첫번째 로스릭기사 왼쪽으로 돌아갈것. 반드시 한번 회피해야 될 거다. 보통 한박자 쉬고 찌르는 패턴이 나온다.



그렇게 왼쪽으로 돌아오면 약간 왼쪽에 붙어서 가기 때문에 이 로스릭 기사가 달려와도 약간 왼쪽에 붙어서 오게 되므로, 공격을 한번 정면으로 굴러서 회피하고 나면 로스릭 기사의 왼쪽으로 지나갈 수 있다.



대충 이렇게 간다는 말이다.



그러면 아마 아슬아슬하게 화톳불을 찍을 수 있을 거다. 뒤에서 쫓아오는 로스릭 기사는 처리가 힘든데....



여기까지 와서 쐐기석 덩어리를 먹는다.


이러면 로스릭 창 기사까지 쫓아오는 불상사를 피하고, 강화재료도 얻을 수 있다.


다만 창기사가 쫓아 오지만 않으면 된다면 그냥 저기 입구에서 왼쪽으로 숨는 정도만 해도 충분



레벨과 스텟에 따라 다르지만, 혼돈 말벌 대거로 패링 한 번이면 로스릭 기사가 죽거나 빈사 상태가 된다.

다만 굳은 맹세 버프 받은 상태면 한 20~30퍼센트 정도 남으니까 알아서 죽여라.


가끔 전투기술로 한대 맞으면 잔불 풀피 기준으로도 죽었다고 봐야된다.



이게 ㅈ같은게 저거 화살이나 잡 망자 새끼인데 여기 안 맞고 지나가기는 힘들다. 걍 방패들고 하나라도 막고 피하고 하면서 안 맞길 빌고 가라.



표시해둔 위치에서는 왠만하면 회피해야 된다. 



숨어있던 도끼망자가 내려찍기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

도끼데미지도 낭낭한 게 맞으면 농담 안하고 피가 90퍼 이상 까인다.



화톳불 찍으면 도끼망자가 추격해오는데 이게 또 ㅈ같은게



지금은 무적시간때 공격했지만 간혹 무적시간 딱 끝나자마자 공격판정 들어와서 뒤지는 마법의 타이밍을 보여주니 주의하자.



어쨌든 이 새끼가 쫓아와서 좋을게 하등 없으므로 저렇게 한번 공격하고 나면 딜레이가 긴걸 이용해서




등짝 한번 보고 남는 체력은 대충 때려서 죽이면 끝



브레스 구간 도착. 참기 전투 기술을 쓸 수 있는 무기를 준비하자. 개인적으로 세스타스 추천. 무게도 별로 안먹고 왼손에 들면 패링도 되는 좋은 보조 무기다.



불 뿜기 전에 참기 버튼 누르면 불길 내려오면서 참기 전투기술 들어가고 



그다음 불길은 회피.



이 쯤에서 한 번 더 참기를 써야 경직 안걸리고 여유롭게 지나간다.



약간 실패한 영상이지만 참고



앞서 보여준 방법은 처음에 용 두 마리가 깨어나는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이므로 이 방법 실패하면 밀우드의 대궁 꺼내서 발바닥 한번 쏴줘라.

그러면 고름이 깨어나서 용들이 기절해버린다.

한번만으로 잘 안될 수도 있으니 주의.



여기서 뛰어가면 좀 ㅈ같은 게 폭탄 던지는게 가끔 화염통으로 던져서 그대로 처맞고 날아가는 경우가 있다.


이건 대처방법도 거의 없다. 그냥 타이밍 보다가 들어가는 수 밖에....



요 레버를 당기면 용가리들이 브레스 뿜던 곳과 연결된다....만 브레스 뿜고 있는 동안이면 숏컷으로의 의미가 없으니 뒤지면 그냥 밀우드 대궁을 들어서 쏴라



대검 기사는 왠만하면 한번 공격하고 버프를 걸거나 바로 버프 거니까 버프 거는 동안 런하면 된다.


가끔 안 때리고 스탭 밟다가 오는 경우도 있다.



로스릭 성 첫 화톳불과 연결되는 숏컷용 엘리베이터를 내려보내주고,



버프걸고 도전하러 들어가면 끝. 뒤에서 로스릭 기사가 추격해 오니까 상황봐가면서 버프 걸어라.


●용사냥꾼의 갑주


여기도 팁 줄건 별로 없다. 알아서 잘 줘패고, 2페 부터 나비 놈들이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레이저 쏘는 패턴이랑 거대한 탄 하나 날려 보내는 거 맞으면 빈사상태다. 중간 중간 나비 눈치 잘봐야 된다.


참고로 용사냥꾼의 갑주는 냉기 약점이라서 냉기무기로 동상걸고 화염으로 때리고 반복하면 그냥 직검 들고 패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빨리 클리어 가능하다.


●대서고


용사냥꾼 갑주를 사냥했으면 보스방 화톳불 대신 대서고로 바로 간다. 어차피 멀지도 않고 몹도 없다.


그리고 이거 처음에 적을 때 까먹고 안 적었는데 여기서 게임 한번 껐다가 켜는거 추천.

게임 자체의 문제로 튕길 수도 있다....진짜다.




문열면 pvp 활성화 되니까 미리 노야를 죽일 세팅하고 가자. 추천은 지난번에 했던 벌어진검.

스테미너도 중요하니까 녹색 풀도 하나쯤 먹어둬라.



노야는 일정수준 안으로 안들어가면 안나오니까 문열고 바로 버프



최대한 달려서 접근하되, 노야가 완전히 나오면 걸어서 원거리 공격을 유도후 살짝 옆으로 걸어서 피하면서 접근한다.

이때, 스테미너가 최대상태여야 한다.



벌어진 검의 전투기술을 연속으로 난사.



지금 만렙 기준으로도 스테미너가 약간 남고 겨우 죽였다.

내가 기억하는 게 맞다면 기량 60 기준으로 모든 스테미너를 소모해야 뒤질 것이다. 그래서 최대한 스테미너를 준비해 와야하는 것.



사다리 내려서 사망 시 숏컷 준비.

말을 하는 걸 잊었는데 대서고도 은근 침입이 있다.

문제는 이 침입 시 도주하기도 곤란, 달리던 도중 1대 1 유도도 힘든게 사실이라는 거다. 그래서 자주자주 숏컷을 준비해 둘것이다.



달려서 테라스로 나가서 사다리 올라간다. 계단은 올라가면 노예의 추격과 마법사 하나가 기다리고 있어서 처맞을 확률이 올라간다.



왼쪽보면 붙어있는 노예랑 마법사. 얘네 때문에 길막당할 수 있다는 거다.


만약 노야를 처치하지 못했을 경우, 여기서 노야한테 접근하기도 상대적으로 편하므로, 무조건 사다리를 이용하자. 조금 빠르려다가 빠르게 간다.



마법사의 저격 주의, 아픈 것보다 경직 돼서 노예가 길막하는 경우가 생긴다.




플랑베르쥬 들고 있는 노예의 공격 주의. 이거 꽤 아프다. 마법사의 촛농 공격 당하면 화염 감소율이 마이너스가 돼서 거의 무조건 한방이니까 더더욱 주의.



떨어지면 바로 뒤로 굴러서



레버 당겨서 숏컷 하나 더 연다.


이제 이거 열었으면 사다리 있던 곳말고 오른쪽에 계단으로 달려가면 된다.



여기 숏컷은 무시, 열려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야 돼서 시간 오래걸린다.



저 앞에 아이템은 쐐기석 덩어리니까 줍던지 말던지...



여기서 주의. 갑자기 옆에서 가고일이 돌진 공격해오는 미친 사태가 아주 낮은 확률로 일어난다.

당하면 ㅈㄴ 기분나쁘고 데미지도 적지 않은 편.



이건 줍지마라. 줍다가 가고일의 창에 맞고 종종 낙사한다.



이 지점에서는 살짝 걸어야 된다. 이유는 안쪽에 로스릭 대검 기사가 있어서 인데.... 가고일 때문에 글러먹었다. 그냥 뛰어가야 된다.



보통 걸음으로만 걸어도 인식 못한다.



이 지점부터 런



쭉 뛰어가다보면 노예가 떨어진다. 얘네는 숏컷 뚫고 나서 죽인다.



사다리 걷어 차서 숏컷 뚫고



옆에 마법 무조건 날아오니까 안쪽으로 대피, 노예의 공격은 방패로 한번 막고 공격해라.


마법은 반드시 난간을 엄폐물로 삼아서 막을 것. 잘못하다가 노예한테 처맞고 뒤질 수도 있다!



앞에 있는 아이템은 위대한 영웅의 소울, 통칭 위영소로 닼소3 내에서 사용 시 가장 많은 소울(50000)을 주는 아이템이다. 줍고 싶으면 주워도 되는데....



저 도끼든 새끼한테 한대 맞으면 니 체력이 90퍼 이상 갈려나가거나 뒤지고, 얘가 아이템 줍는동안 달려올 수도 있다는 사실은 알아두도록.




숏컷 엘베는 내려보내가 바로 후다닥 뛰어라. 아직도 애들이 뒤에서 널 쫓아오고 있다.



루트는 대략 저렇게 통과할 거다.



두번째 판자 때기에 숨은 놈이 가끔 숨어서 찌르기 패턴쓰는데 문제는 이게 선딜이 엄청 길고, 추격능력과 약간의 돌진 거리가 있다.


즉 따라와서 때리니까 알아서 잘 회피해라.



유혹하는 해골 준비후 표시한 위치까지 이동



왼쪽 위로 던지고 다시 표시한 위치로 이동



이번엔 왼쪽으로 투척



이러면 대검 기사의 어그로도 피할 수 있다.

해골 유지시간 짧으니까 달려라




문열기 시작했을 때 저렇게 잠깐 돌아봤다가 다시 내려가면 성공.

가끔 쫓아와서 때리기 시작할 수도 있다. 이건 진짜 죽었다고 생각해야된다.



보스방 계단만 안내려가면 보스 안 나타나니까 버프 걸고 보스전 시작


●쌍왕자


잘 구르고 잘 패라. 할 말이 그것 말고는 없다.





다만 2페이즈 들어갈 때, 계단과 2페이즈 로리안 등장 위치 사이에서 로리안을 컷하면 버그 걸려서 인식을 못한다.

이 상태에서 적당히 거리벌리고 찌르기로 로스릭만 한 대씩 콕콕 찌르면 여전히 인식을 못한다.


편하게 하고 싶으면 나처럼 찌르는 자리에 미리 메세지라도 써놓을 것.


로리안이 맞으면 인식하므로 잘 조져봐라. 더 얘기할 것도 없다.


●계승의 제사장


별건 아니고 가벼운 팁. 로스릭 대가리가 제일 위이므로 먼저 올리고 그 이후 감시자-욤 순서로 올리고 엘드리치를 올려라.


그러면 루트상 엘드리치가 제일 낮은데에 있으므로 좀더 빨리 내려갈 수 있다.


뭐 이래봐야 1초 줄긴하나 싶다만....


왕들의 화신




보스방 들어간다고 바로 일어나지 않는데, 여기 작은 팁을 주자면 표시해놓은 돌이 왕들의 화신과 플레이어 사이에 2개 정도 있는데


2번째 돌에 가면 딱 화신이 일어나서 온다 그동안 바로 버프 바르면




딱 맞게 버프 두 개+녹색풀 바르고 전투를 시작할 수 있다.



영상보면 더 확실하다.


나머지는 알아서 조져라. 이건 사람마다 어려워하는 패턴이 달라서 뭐라고 못해주겠다.



엔딩보고 이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면 된다.


이 귀찮은 공략의 끝이 왔다.

어디까지나 개인의 경험에 의해서 만들어진 공략이니만큼 오류도 많을 것이고, 또 사람마다 안 맞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다들 언젠간 만렙이 되어 만나길 바란다...


물론 다들 엘든링이나 하고 있을 것 같지만


나도 컴퓨터 바꿔서 엘든링 돌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