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은 귀한 것이라는 문장

전근대 농업 생산력 생각하면 지금 마냥 실컷 먹기엔 한계가 있고, 전국시대엔 다이묘의 세력은 곧 쌓아올린 쌀가마의 

숫자로 책정된거 생각하면 문맥상으로 쌀이 그만큼 중요한 물건이라고 이해 할 수야 있겠지만, 쌀가마 쯤 되면 모를까

고작 한웅큼 쌀 가지고 쌀은 귀한것!이러니까 암만 그래도 쌀을 보배 취급하는거 같아서 웃김ㅋㅋ


물론 계승자 손에서 나온거라 일반 쌀과는 다르지만 늑대가 밥짓는 법도 모르고 굳이 씹어 먹으면서 씹을 수록 달다!

이러는거하고 타로 병사들 설정이 어린시절 부터 감을 많이 먹여서 덩치 크게 만드는거 생각해보면 과일도 별로 안귀한데

유독 쌀만 귀한 것처럼 서술해서 저 세계관 사람들은 밥도 없이 반찬만 먹고 사나? 이런 생각도 하게 됨


떡도 그렇고 초자연적인 아이템들 많은데도 쌀과 떡 같은 현실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게 탑급 회복템인것도 특유의 감성이 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