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했을때는 공략이나 스포 하나도 안보고 하나하나 둘러보면서 엘데의 짐승까지 잡은 다음에 라니엔딩봤음

2회차때는 맵보면서 올 보스런 뛰는데 하다가 흥미를 잃어서 그대로 그만뒀음


그러고 나서 1년정도 방치하다가 닼소 1/2/3 세키로 도전과제는 100%로 해놨는데 엘든링은 아직이라 꼽아서 최근에 다시 시작함

그리고 1회차부터 올보스런을 노리겠다는 생각으로 샅샅히 뒤져가면서 함

또 오기가 있어서 노영체로 하다보니 딜찍누 아니면 내 피지컬로 한참 걸림

이후 짐승 잡고서 생각해보니 템 컴플을 해보고싶다는 생각에 바로 시작했는데 말처럼 쉽지가 않더라


가장 ㅈ같었던건 부채피리였는데 사자피리나 더 작은것은 쏟아져나오는데 유독 부채피리만 안나옴

이거 얻고서 한참 기뻐했던거 생각남

다른건 나름 잘나왔던거 같은데 부채피리 외에도 임프(설귀) / 축제 늑골 쇠스랑 / 용암도 / 창은의 팔찌  이 4개가 진짜 안나오더라

얻는 루트는 간단한데 안나오는 설귀 / 쇠스랑 / 용암도

ㅈ같이 아프고 백금의 활만 15개 나왔는데 안나오는 팔찌 ㄹㅇ 거지같더라


파밍을 일단락 하고 재가 되버린 로데일 때문에 못먹는 것과 룬과 바꿔먹는 것만 남겨두고 2회차 시작했는데

몸이 멍청한건지 그새 보스 패턴 다까먹고 열심히 처맞음

결국 이리저리 처맞으면서 136시간만에 도전과제 100%와 템 올컴플을 함

사실 네펠리 루의 꼭두각시랑 제스쳐 중 박수! / 고리의 포즈가 남아있는데 더이상 힘들어서 못할거같음


나중에 DLC나오면 3회차부터 달릴 듯


3줄요약

1. 템 올 컴플리트함(네펠리 루 꼭두각시 제외)

2. 도전과제 100% 달성함

3. 힘들어서 다음 DLC나올때까지 묵혀둘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