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티와 신념을 건 싸움도 좋았고















아르카부스의 최종병기마냥 등장한 적 에이스와의 1대1 막고라도 좋았고

















악연으로 시작했지만 끝까지 함께한 신더 칼라도 마음에 들었고






















에어도 마치 인간마냥 행동하는게 마음에 들었고












제일 인상깊었던 장면


위성포의 붉은 눈이 마치 에어가 날 쳐다보는 기분이었음
































최고의 엔딩을 꼽자면 역시 해방자 루트겠지


난 씁쓸한 결말보단 해피엔딩이 좋으니깐


그래도 제일 인상 깊은건 아직도 레이븐의 불이야



주사위 루트는 어떨까


이것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