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길게 끌것도 없으니 바로 시작한다

이번에는 전투씬도 몇개 찍었다




1번타자는 액트3 시작미션에 등장하는 함선. 드론만 남기고 가셨소




"이 액드로모이를... 따라온다고..!?"

우리에게 뽕 한가득 남기고간 집행부대 기체... 저렇게 퍼렇고 이쁜 폭팔도 남기고 가셨다



"시스템에 연결만 됬더라면!"

기세등등하게 HC 타고 나타났다가 허망하게 가셨다. 통신방해 때문에 졌다고 말하는걸 보면 처음 조종하는게 아닐까?


덜 익숙한 기체를 조종한것 답게 간지나게 무릎꿇고 안죽고 드러누웠다. (사실 공중에서 터져서 그런거)





"코랄이여! 루비콘과 함께할지니!"

해방전선의 수부 섬 돌마얀. 아마도 예전에 에어랑 비슷한 코랄 집합체랑 소통한듯 싶다. 

전여친이랑 릴리즈로 직접 마주보고 싶었던듯 하지만 아무래도 여친쪽에서 먼저 차버린듯 621과 에어를 시기하다가 621에게 패배 그리고 이쁜 코랄 폭팔을 남기고 가셨다



*슈우우우웅~*


*퍼어어엉*



깐지나게 등☆장


필살 지렁이 부르기 시전하고 가셨다. 등장은 멋졌으나 우리 님과 621의 협공에 순삭.


승리기념 한★컷





찐 레이븐이시다




안제봐도 저 바이저는 씹간지다...

그리고.... 

좋은 승부였습니다... 
말없이 간지나게 공격을 피하면 맹공을 해오셨지만 안타깝게도 패배하셨다. 폭팔은 평범한 ac 폭팔이라 제외 보고싶으면 직접 봐라.


"이제 내가 진정한 레이븐이다"


글봐줘서 고맙고. 가기전에 추천 하나씩만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