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으로 프롬 입문해서 아머드코어 즐기다 블본에 손을 댔음.

아직 이틀차에 산탄총 쏘는 신부까지만 쓰러트렸지만 엘든링이나 아머드코어보다 재밌는 거 가틂

신비한 마법 무기로 적 썰고 개틀링으로 적 갈아버리다가 톱으로 촥촥 썰어대는데 먼가 재밌음

적 잡다보면 캐릭터 피투성이되는 게 내가 얼마나 열심히 썰어댔는지 알려줘서 보기 좋고

사냥꾼이 빛바랜 자 같은 전투 종족도 621 같은 강화 인간도 아니라 그런가 일반몹 공격이 더 아프고 회복약이랑 탄환을 화톳불에 앉는 게 적 때려잡아가며 직접 수급해야한다는 게 좀 귀찮긴 한데 충분히 감수할만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