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경찰시절에 우연히 걸려온 피싱전화 받고 신분 속이고 홧김에 잡으러 나갔다가 폐공장에 감금돼서 협박사진까지 찍히고 일주일만에 겨우 살아돌아왔었음 ㅠ

그때 충격으로 엄마는 경찰일 그만두고 지금은 태권도학원관장일 하면서 먹고살고 있는데 나까지 트라우마 생김 ㅠㅠ

니들은 그런전화 오면 절대 장난치지 말고 그냥 끊어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