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처먹고 이룬거 하나 없는데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알바하려니


이 나이 처먹고 알바한다는게 괜히 눈치보이는데



학교 다닐때 친했던 선배가 식당 하는데


일 필요하면 와서 일하라네


근데 집에서 역까지+지하철 타는 시간 합치면


55분 정도 나옴..



일 힘든건 알빠 아니고


형님네 가게에 학교 사람들 몇 명 있어서 심적으론 편안할 것 같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