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시대 마녀사냥이 한창일때
지방 구석진곳 교회에 고아 둘이 새롭게 들어온다
근데사실 얘내는 마법의 혈통을 타고 나버린거지..
처음에는 그냥 모르고 교회에서 키웠는데 어느정도 큰 다음에 마법능력이 있다는걸 알게되버린..
성직자로서 애들을 버릴수는 없고 그렇다고 교회입장에서 마법사를 안죽일수도 없고
크는동안 정도 들어버려서 그냥 마법 숨기면서 키우는거지 둘 다 교회에 들키지 않고 혼자 살아갈수 있을때까지만 키워주려고했는데 하필 또 본교회에서 지방교회로 성직자들을 지원한다네? 얼라리 이거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간다... 분명 본교회의 독실한 성직자라면 마법을 가만히 냅두지않을거고 마법을 숨겼단 이유로 본인도 이단으로 몰릴거고...
결국 들키지만 사실 마법이 신의 능력이라 어찌저찌 잘 속이고 잘 키우는 그런 중세판타지가 보고싶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