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글라잇->워리어->브래들리->bmp2->89식 순으로 써 봄




독일 8.3에 있는 베글라잇57임

주포는 57mm 기관포고 부무장으론 토우와 아이토우를 사용함


베글라잇 성능 자체는 8.3에 어울리는거 같다 얘 장점을 꼽아 보자면


먼저 작약탄은 관통이 88mm? 정도로 좀 낮은데 이게 생각보다 xm-1 정면이나 패튼들 정면 뚫어재끼기에 부족한게 없더라

물론 이게 포탑링 비집고 들가거나 포수 조준경 후려쳐서 잡는거라 볼따구나 차체 쏘면 어림도 없는거고 ㅋㅋ

이걸로 xm-1 정면서 포방패 주변만 쐈는데도 잡은적 여러번임 게다가 파편량도 많아서 측면 잡으면 상대가 뭘 타고 있던지 다 1~3발 만에 때려잡는다

워리어 같이 연사 좆같이 느린것도 아니여서 답답한건 없음 bmp나 89식 같은 다른 IFV 만나도 작약탄 덕분에 내가 이기는 경우 많음


다음으로 아이토우는 이게 57mm 작약탄이 존나 좋아서 오히려 이게 더 펀치력이 약한 느낌이더라 물론 토우에 비하면 존나 ㅆㅅㅌㅊ 물건인데

작약탄이 너무 좋고 이게 더 재미있어서 진짜 필요할때 아니면 잘 안쓰는듯

장거리에 있는 적이나 정면 상대할때 말곤 잘 안씀 브래들리 마냥 발사 대기 모션 같은건 없어서 그냥 멈추면 바로 쏘면 됨


그리고 열상은 8.3인데 열상 있으면 당연히 ㅆㅅㅌㅊ 야간전 걸리면 이것만한 꿀이 없다


VT신관은 날파리 잡을때 유용하다 특히 휴이나 g코브라 잡는데 유용한데 휴이 토우 쏘는거 있음 레측기로 거리 측정하고 vt 쏴갈기면 휴이는 그냥 뒤져야 함


이제 단점을 말해봄


먼저 이 기관포 탄약고가 은근 잘 터진다 아니 주포 아래에 바로 있는 이 탄창이 12.7mm나 14.5mm가 비집고 들어와서 유폭 내는 경우가 많음..

정면서 기총 방호가 가능하면 뭐하노.. 주포가 유폭이 나는데


다음으로 g코브라를 만나면 즉각 대응이 어려움 얘 탄약 교체 하는데 대략 15초 정도 걸리는데 g코브라가 날 잡으러 오는게 빠를까 탄 교체 하는게 빠를까


그리고 방호력 당연히 물장임 정면으로 기총 좀 막는 수준이지 다른건 못 막음 다만 특이하게 정면 엔진룸이 막아주거나 ATGM 맞아도 버티는 경우가 꽤 있음

설계할때 공간장갑을 활용하여 ATGM에 대한 생존성을 높였다는데 그래서 그럴수도


그리고 제일 큰 단점 스테빌이 없다

다른 IFV 만나거나 기습 플레이할때 내가 먼저 주포 정렬 안되어 있으면 털릴수도 있음 게다가 반동도 진짜 심해서 꼭 주포 정렬하고 쏴야 맞음 아니면 존나 빗나간다


추가로 탄약이 작약탄만 챙기면 2탄창을 챙길 수 있지만 VT를 챙기면 1탄창씩만 챙기기에 작약탄 48발 VT 48발씩만 챙긴다 즉 탄약 관리를 좀 해야한다는것

게다가 대공포 마냥 모든 탄약을 써야지만 탄 보급이 가능하다 애미


결론은 좆강레오나 레오왕 백업으로 쓰기 좋음 난 재미있게 탐 ㅇㅇ 이제 경전차 스폰에 스카웃 기능도 넣어져서 더 좋아진듯



워리어다 영국 8.0에 있는 IFV로 부무장이 주무장을 뛰어 넘어버린 케이스임

주포는 30mm 기관포고 부무장은 밀란과 밀란2를 사용함


일단 워리어의 장점은 IFV중 가장 좋은 장갑과 성능 좋은 ATGM을 가장 많이 싣고 다닌다는 거다

장갑은 추가 장갑을 올렸을때 각만 주면 BMP2의 기관포는 그냥 씹어버리고 운 좋으면 105mm 계열 분철탄도 튕겨낸다

화학탄도 막아내는 편이고 진짜 장갑은 얘가 제일 좋음


다음으로 밀란과 밀란2의 성능도 꽤 좋다 밀란1의 관통은 580mm 밀란2의 관통은 730mm로 당장에 챌2랑 같이 넣어서 atgm 캐리어로 굴려먹어도 될 정도임

그리고 이걸 8발이나 가지고 다님 다른 IFV들은 많아야 4발~5발인데 진짜 많은거

브래들리의 토우 같은 병신을 많이 들고 다닐 바에야 그냥 성능 존나 좋은 atgm을 적당히 들고 다니고 말겠다는 갓 브리튼의 기상을 느낄수가 있다

그리고 열상 덕분에 열없찐 좆련을 밀란으로 뚜까 패기에 딱 좋다


이제 단점을 말해 봄


워리어의 주포는 존나 쓸모가 없다 30mm여서 좋을거 같지만 연사속도가 존나 느려 터져서 이거 쓰다가 역관광 당함


그리고 스테빌이 없다 존나 출렁출렁 거려서 정차 해야 함 어차피 atgm 쏠려면 정차 해야하는데 이것도 갓갓 브리튼의 계획이란걸 알 수 있다


다음으론 생존성이 존나 극악이다 승무원이 꼴랑 3명이라 시발 포탑 2명 뒤지면 그냥 차고행임


결론은 그냥 치프틴이나 숏칼 백업으로 쓰던지 챌2랑 같이 넣어서 ATGM 캐리어로 굴려라


미국 8.0에 있는 브래들리다 사실상 7.3에 있는 bmp-1 보다 못한 병신 참피새끼다


주무장으론 25mm 체인건 부무장으론 토우를 쓴다


일단 브래들리의 장점은 12발의 토우를 들고 다닌다는거다

열상도 있으므로 꽤나 유용하고 수량 걱정이 없다


그리고 장점은 이게 끝이다


단점으론 존나 병신같이 정차후에 7초나 기달려야 발사관이 펼쳐져 토우를 발사 할 수 있고

전고는 더럽게 높아 존나 잘 들키며 장갑도 좋은편이 아니다

그리고 ATGM을 두발 연속 발사하거나 기관포 연사속도 빠른건 타국에도 있다


개인적으론 가장 돈 아까웠던 놈이다 시발


결론은 그냥 좆튼 백업으로나 굴리던지 G코브라 백업으로 굴려라



소련의 8.0에 위치한 BMP2다

주무장으론 30mm 기관포 부무장으론 9M113 ATGM을 사용한다


일단 장점부터 말하자면 워리어랑 비교되게 기관포 연사속도가 존나 빠르다 그냥 너가 BMP2를 만났을때 선빵 못치면 뒤진다고 보는게 편하다

그리고 빠른 연사속도 덕분에 고폭탄띠로 날파리 잡기에 수월하다 ATGM도 600관이라는 관통덕에 무리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낮은 전고덕에 잘 들키지도 않고 발사관이 차량 위에 있어 그냥 잔해 뒤에 숨어서 atgm 쏘대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단점으론

열상이 없다 다 있는 열상이 이놈은 없다 참 병신같은 소련의 기술력이다 또한 증가장갑을 올릴수 있는데 이거 왜 있는지 의문이 들 정도다

워리어 마냥 뭘 막는것도 아니고 그냥 느려지기만 한다.. 그게 끝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탄을 많이 챙기질 못한다 500발 챙긴다지만 이것도 베글라잇 마냥 고폭,철갑 나눠서 가져가기에

탄 관리를 해야 한다


결론은 열상 없다는것만 빼면 좋은 놈이다



마지막으론 대망의 89식이다

일본 8.3에 있으며 주무장으론 35mm 기관포 부무장으론 96식 ATGM을 사용한다


그냥 이새낀 홍어다 장점이고 단점이고 이새끼가 IFV 중에선 제일 좋으니깐 일본 유저는 무조건 뽑아라

혼자 기동사격 하면서 ATGM 쏘고 열상있고 35mm 기관폰데 연사도 빠르다 

90식 백업으로도 쓸만하고 74식 백업으로도 쓸만하며 주력으로 굴려도 꿇리질 않는다.


단점이라면 기동이 좀 병신같다. 그리고 ATGM 발사관이 양쪽에 달려서 근접해서 사격하면 빗나갈 경우도 있다

근데 이거 빼면 다른 ifv들 쌉 상위 호환임


순위를 매겨 보자면


89식>베글라잇>워리어=bmp2>브래들리 정도로 볼 수 있을거 같다


필자는 이 모든걸 골박해서 뚫었기에 주관적 견해가 섞여 있을 수도 있다 그건 감안하고 보는걸 추천한다

이 글이 내 골드보다 가취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