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도 가끔 보면 필력이 이게 웹소가 맞나 싶은 작품들이 있긴한데, 웹소나 라노벨 이런거 읽지 말고


세계문학전집, 문학명작선 이런데서 추천하는거 한달에 한번이라도 읽어봐라.


일단 내가 추천하는건 '멋진 신세계',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위대한 게츠비' 이런거다.


멋진 신세계는 진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해주는 명작이고,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위대한 게츠비는 당시의 시대상과 인간군상들을 아주 감성적이고 처절하게 잘 표현한 명작들이다.


느그나라 문학에서 문학초보들도 읽기 쉬울만큼 좋고 훌륭한 작품이라하면 돌아가신 박완서 선생님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이런 작품들이라도 추천한다.


.....아니다 시발 웹소 좀 존나 유명한거라도 좀 읽어봐라 

ㅅㅂ 가끔가다 애들 글 보면 뭐라는지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필력이 중구난방인 애들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