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가 병신이라 양쪽 주익 또는 미익 크기가 다른 경우가 빈발함

이게 미그 15 계열 특유의 고속굳음과 합쳐질 경우 기체를 통제불능 상태에 몰아넣기 딱 좋음

-롤스로이스 넨 엔진을 컨트롤 CV한 것까진 좋았는데 소련 자체의 재료역학과 QC가 병신이다보니 불량이 속출함과 동시에 800km/h를 10분 이상 유지할 경우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함

-50년대에 실전을 본 기체인데 문제는 백미러가 없다보니 가뜩이나 좆같은 칵핏 시야각과 합쳐지면 후방시야 확인이 사실상 불가능

덕분에 데드식스 잡히면 뒤져야 함

-제트기 주제에 유압장치가 없음
원활한 기본조작들 위해서 훈련교관들이 직접 생도들에게 팔운동을 권장함

-계기판과 조작 장치들이 아무런 일관성 없이 배치되어 있어서 숙련된 파일럿들조차 실전에서 혼란스러워 하는 경우가 빈발

-산소공급장치 자체에 저장된 산소도 적어서 잔량 확인하는 것이 필수

재수없이 산소를 너무 많이 소모한다면 귀환하다 그대로 저승길 가버릴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