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뮬런 관련 짜잘한 질문글들이 올라오는 반면, 정보글에는 시뮬런에 관한 정보가 적기 때문에 총대 메고 공략글 싼다.

무슨 비행기로도 되냐? 어떤 폭탄이나 로켓으로 뿌려야 하냐? 같은 짜잘한 질문댓글엔 답변 안하니까 알아서 해라.






Q1. 시뮬런이 뭐에요?


A. 보통 시뮬레이션 공중전에서 유저들이 만든 암묵적인 파밍방에 들어가 폭격을 하면서 편안하게 연구점수를 버는 것.

이러한 암묵적인 파밍방은 8.0~10.7, SA섭, 튀니지맵, 을 말한다.

이 방에 들어가고 싶으면 덱에 8.0이상의 비행기가 있어야 입장이 가능하니까 참고하자.





Q2. 어떤 방에 들어가야 돼요?


A.



이렇게 B팀에 단일 국가로 프랑스나 이탈리아가 설정 되어있는 방을 찾아서 들어가면 된다.

중고방 말고 새 방을 들어가고 싶으면. 아직 전투가 시작되지 않은 방의 플레이어 목록에서

해당 플레이어의 카드와 비행대를 본 다음, 누가 봐도 짱개다 싶으면 들어가서 기다리자.

중화대협께서 파밍방 만들기용 부캐로 방을 열어주실 거다ㅇㅇ


그리고 중고방 생기더라도 B팀에 누가 있으면 해당 플레이어의 전적은 항상 보고 들어가라.

만약 시뮬 원주민이면 니가 폭탄 배달갈때 니 응딩이에 친절하게 미사일을 쏴줄거다ㅇㅇ




그리고 제발 이런 방 들어가지마

여긴 원주민들 방이다





Q3. 들어가서 뭐 폭격해야 돼요?


A. 미니베이스나 비행장을 폭격하면 된다. 미니베이스는 리얼이랑 똑같고 파괴 후 일정 시간 후에 다시 젠이 된다.

비행장 같은 경우는 리얼이랑 다르니까 다음 스샷을 참고해서 폭격을 해라.



네모칸 안이 히트박스라 생각하면 된다.





Q4. 폭탄을 뿌려야 하나요? 로켓을 뿌려야 하나요?


A. 모든 비행기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개의 경우 미니베이스는 무조건 폭탄, 비행장은 로켓살보가 점수가 더 높게 나온다.





Q5. 미니맵이 너무 복잡하고 뭐 부터 부셔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A. 시뮬에선 해당 비행장의 모듈상태를 4개의 사각형으로 보여주는데. 스샷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저 모듈정보는 비행장 활주로의 이륙방향에 따라 그 위치가 바뀌니까 스샷을 참고해서 숙지해두자.

비행장은 해당 모듈을 부실때 마다 많으면 3000, 적게는 1500점 정도의 보너스 점수를 준다.

물론 여러명이서 때리면 그만큼 보너스 점수는 줄어드니까 참고하자.


비행장 때릴 땐 텐트를 최우선으로 치고, 히트박스가 가장 작은 유류 저장소를 마지막에 부시는게 보통이다.

처음에 로켓살보하러 비행장 갈 때는. 로켓살보가 끝난 후 뒤지더라도 해당 비행장의 대공포를 부셔주는게 좋다.





Q6. 폭탄 뿌리고 J3하는게 좋아요? 아니면 귀환까지 하는게 좋아요?


A. 귀환 안하면 점수대비 보상이 반토막나고 수리비는 덤이니까 가능하면 귀환 하는게 좋다.

하지만 시간대비 효율은 J3하고 바로 재출격후 폭격 하는게 귀환까지 하는거의 90%효율을 보인다.



참고)


플미+f89d 비행장 로켓런 기준


착륙까지


-전투시간 2시간 30분, 17,580점, 21착륙 28소티


→ 737,004 은사자, 318,623 경험치



J3


-전투시간 2시간 10분, 28,970점, 0착륙 39소티


→ 540,634 은사자, 291,293 경험치